아침부터 땀 흘리면서 학교 갑니다.
햇볕 알러지 올라와서 약 바르고 버티네요.
집에서 버스 정류장 멀어서 집 내 놓고 버스정류장 앞
집으로 가려고 하네요.. (층간소음 정리되니 이젠 TT)
아침에 책상에 앉아서 20-30 분 멍하니 있네요
기름값 3,000 원 되어도 내 차 끌고 다니고 싶어요..
(주말에는 어디 놀러가지도 않아요…)
유가 보상금.. 신규 교사 2명만 받았어요…
학부모 민원을 당해도 타격감 1일 것이 지치니
타격감 2-3 이 되네요.
올해 처음으로 투표 포기하려고 했네요..
(물론 진보가 보수 정권보다 좋지만 교사들에게는
진보 보수 다 혹독하네요)
근데 보수 교육감 공약이 진보보다 더 안 좋아서, 부모님
모시고 투표하고 왔네요.
학교마다 교사들 힘드니 5부제로 돌렸는데 일주일만에
도교육청에 민원 넣은 분들 때문에 다시 2부제네요.
교사 민원은 안들어주면서 다른 민원은 칼 같이 들어주네요
기름 값 보다 비싼 버스 값, 차량 유지비 까지 하면 2중 지출이네요.
아침에 1시간 더 빨리 일어나야 되고요.
이란 전쟁 터지고… 기름값 오를때부터 나스도 꺼놓고요
전기 절약하고.. 주말에 놀러가는 것도 안하는데요
그냥 슬프네요..
아동학대 신고 당해서 고생하고, 올해도 말도 안되는이유로
“우리 아이 마음 아세요?“
아니 왜 아이랑 부모가 실수했는데 그 마음을 알아야 되나요?
로 시달리는데 2부제로 힘들어져서요..
2부제 지키는 공무원이 많읆가요? 그게 과연 도움이 될까요?
저보다 더 힘든 분도 많겠지만 그냥 답답해서 적어 봅니다.
여러사람 고생하네요.
여기는 대중교통도 없다시피한 시골인데
2부제 해서 환장 합니다.
게다가 ㅁㅊ 기후부는 시골에 있는 기관한테
서울가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하라고 해서
다녀와야하네요(이건 산업부 ㅁㅊ 것들도 했었음)
솔직히 지금 상황이면 2부제 해제해도 될 것 같은데요...
없었어요.
그러고 매일 중고 전기차 보고 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