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아무리 잘해서 지지율70% 80% 찍어도
선거는 맨날 51:49 간발의 차로 아슬아슬합니다.
그래서 우리도 맨날 박박 긁어모아야 한다고 저는 생각하구요
아니 근데 국힘 고정 지지율이나 우리 고정지지율이나 30~40% 정도에요.
이 퍼센트는 확실히 존재하는 겁니다.
있는표 무조건 받으려면 결집이 중요하고
무조건 민주세력은 투표안하면 지는거 같아요.
그럼 우리 저쪽 합쳐서 80%인데 나머지 20%는 어디갔을까요?
투표율을 생각해보면 중도는 투표하러 안나온다는 말이 되는거 같은데;;;
ㄷㄷㄷㄷㄷ
물론 정말 1~2% 차이로 당락, 당선, 승리가 결정된다면
그 얼마안되는 한줌의 투표적극참여 중도에게 공을 쏟는게 맞거든요.
와 근데 짜치네요 ㅎ
제가 잘못생각하고 있는거겠죠?
양 정당 지지율이 어제자로 민주41, 국힘29니까 합치면 70%...
5%남네요 ㄷㄷㄷ 천만까지도 안될거 같아요.
지금 대통령 지지와 다른 선거 결과는 또 다른건 우리나라 국민들이 더이상 줄투표나
정당만 보는 투표를 안하고 있다는거에 대한 증거라 생각됩니다
선거직전 대통령 지지율이 60%였는데 예전 같은 분석이면
당연히 지선을 압승을 하는게 당연하고 그랬었조
하지만 반반.. 서로 애매하다 느낄정도로 끝났습니다
그만큼 국민들이 좀 더 현실적이고 이념적인걸 내려놓고 실용적인 선택을 하고있다 생각하고
그래서 어제도 저는 중임제를 슬로건 잡고 민주당이 총선임하면
상당한 효과가 있을거 같다는 생각을 하고 글을 썼었습니다
청년층도 중임제에 찬성하는 분위기가 높거든요
이 청년층이 대선은 보수를 택할지 몰라도 적어도 중임제 통과를 위해
총선은 민주당에 몰아찍을수도 있다 판단합니다
어제 글을 썼을 때 댓글 보니 국힘도 중임제에는 찬성하는 생각인거 같은데
다른 이해관계가 엃혀있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여야도 그렇고 국민들 정서적 분위기도 그렇고 이제는 중임제는 대부분 찬성은 하는데
다른 여태적인 계산이 엃혀있을뿐 큰틀에서 찬성은 하고있다고 보여져서 양날검까진 아닌거 같아요
노숙자
환자
초고령층
자연인(ㅎㅎ 속세와 단절한)
미성년자
etc..
음 생각못해봤는데 인리있어 보입니다
(인생 안풀린다고 죽고싶기까지 했는데..정치 신경쓸 여유가 없었습니다 ㅎㅎ)
단 투표는 항상 민주당..
1.될거 같은 사람한테 투표(사표 방지심리)
2.어떤 후보가 싫거나 그 정당.정권이 싫어서 반대투표
3.나의 이익을 대변해 줄거같은 정당 혹은 후보에게 투표
투표의 동인은 2번, 3번, 1번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니까 중도의 숫자가 양쪽이 풀동원해서 투표 참여하게 되면 정작 그 숫자는 제법 작지 않나;;; 싶어서요.
그러면 민주계열의 투표율과 지지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가는게 사실 정력소모가 적을거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어차피 중도는 우리가 잘하면 따라오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우선 집토끼들, 민주당은 진보세력을 영끌해야 겠죠. 그리고 우클릭 몇스푼 곁들인 전략으로 가야 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저번 대선에서 윤+안철수는 결론적으로 통합했고 이+심은 통합 되지 않아 졌듯이 이번 대선에는 이준석과 통합에 실패했거나 실패하도록 유도함에 따라 승리를 얻었다고도 생각합니다.
실제로 김문수 득표율 생각한다면요.
그래서 저는 중도좌파 vs 중도보수의 당내노선토론이 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선택받지 못했다면 국민들 보기에는 아니였던겁니다, 우리끼리 위로하고 자화자찬해봤자 의미 없다는거조
그 만큼 집토끼 단결력이 강하다는 거죠.
근데, 민주당은 중도확장을 끝임없이 노력하여
일부 TK지역에서 약간의 변화는 있지만
그 나머지 지역에서는
오히려 맨날 진흙탕 싸움질이죠...
그래서 중도확장은 별 효용이 없는겁니다.
그 결과가 이번 지선과 보권선거 결과이죠.
민주당도 집토끼를 콘크리트화 해야 합니다,
외연 확장한다고 해서
영입을 했더니 오히려 분탕질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정원오가 그걸 뒤집은거죠. 이건 그냥 인물에서 너무 밀린거에요. 오세훈이 우리가 보기에 떨어지는 놈이지 중도층이 보기엔 그동안 시장을 괜히 4선했겠어 하는 반응이 대부분입니다. 그동안 급식 문제 말고는 큰문제도 없었구요. 그런데 정원오는 시장 하기도 전에 이런저런 시끄러운 뉴스가 나왔죠. 그런거에 대한 해명도 제대로 안됐고 그냥 민주당 시장이 설마 지겠어 정도의 느낌이지 않았나 싶어요.
평택을이 주요 관심사로 전국방송 내용을 장막하며 전체 선거에 어떤 식으로든 악영향을 미쳤죠.
김용남도 지고, 조국도 지고, 대통령과 당대표의 위상도 흔들리고, 진영은 둘로 갈라지고, 친명과 친문 모두 손해를 보았습니다. 빅스피커와 인플루언서, 그리고 계엄의 밤 국회로 나간 국회의원들마저 욕설 댓글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제 3자의 입장에서 이 진영이 얼마나 한심해보였을까 싶네요.
자리 다툼하느라 바닥까지 내려간 선거였습니다.
제 주변 국힘지지자들은 그런 모습을 보고 좋아 죽더군요.
의견은 다르다지만 상황은 공유하고 위기의식은 느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