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부산 민주당원으로 ,
지난 문재인정권의 지선과 올해의 지선을
비교하게 됩니다.
이번엔 7개 기초단체를 이겼지만
그때는 16개 기초중 13개를 휩쓸었습니다.
최초의 부산 정권교체였고 정말 좋은 기회였지만
오거돈의 개삽질과 함께
부산 민주당의 오래된 역량부족이 드러난 시기였죠.
집권해본 적없으니, 기회를 살릴줄 몰랐던 거죠.
단발성 집권이었고요.
우리나라 선거는 아무래도 정당과 함께 대표인물을 따라
줄투표를 하게 됩니다.
저만해도 딱히 후보자의 커다란 결격사유가 아니면
그냥 1번 찍고, 진보교육감 찍습니다.
특히 지방선거의 경우 후보자수가 워낙 많기 때문에
먹고살기 바빠 구의원 까지 개개인의 역량을 평가하는것 자체가 힘들죠.
따라서 줄투표를 하게 되는데, 보통은
대통령의 인기와 광역자치단체장의
유명세에 따라 좌우 됩니다.
지난 지선과, 총선을 보면 총투표자의 40% 이상은 민주당을 지지 하는등
꾸준히 세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렇게 TK와 다르기도 하고, 인구의 규모로 볼때
민주당의 장기 집권을 위해선 반드시 이겨야 하는 지역입니다.
TK와 PK를 무조건 분리 시켜야 하는 이유고 키우고,
발전 시켜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암튼 현상은 그런데,,
오랫동안 집권을 못하고 민주당 세가 약하다 보니
문제는 총선이나 지선이나 늘 인물난에 시달립니다.
경쟁력있는 인물이 나오지 못했고 키우거나, 크지를 못했죠.
사실 그래서 전에 글로
조국혁신당 중앙당을 부산으로 사실상 옯기고
지역정당화를 생각해봤죠.
이번선거에도 조국인 북구에 출마하기를 바랐고요.
선거란게 살펴보면 집권당의 인기와 함께 주요 유명 출마자를 통한
바람이고, 기세인데.
이번 선거는 그게 좀 아쉬웠습니다.
다음 총선엔, 대총령의 인기와 함께.
전재수가 시정을 잘 이끌고, 이슈몰이를 통해
대표 인물로 자리 잡기를 바랍니다.
좀 싸이즈 되는 분들은 피해서 서울경기에 도전하고
지방의회부터 시작하려고 하는 분들도 당선이 힘드니 크지를 못해요 ㅠㅜ
내부에서 싸우고 헐뜯지 말고 이럴 때
힘 모아서 재정비하고 부산 인물 키우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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