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50년, 70년쯤 지나면 저도 늙고 침대에 누워서 생활하게 될 수 있는데, 요양병원 같은 데 가보면 진짜 힘들어보이긴 하더군요. 환자들이 스스로 돌아누울 힘도 없어서 간호사들이 주기적으로 돌아눕게 도와줍니다.
진짜 그 정도로 힘들고 침대에다 대소변을 봐서 냄새도 나고 찝찝하고 그럴 거면 사는 의미가 있나 싶을 정도더라구요.
근데 수십 년 지나면서 BCI가 발전하면 아마 그때는 사람 뇌에서 뇌파를 읽어서 입력장치로 활용할 수 있게 될 겁니다. 마우스, 키보드나 게임패드 대신 뇌로 생각해서 게임하는 거죠. 그러면 그때는 그냥 침대에 모니터 하나만 달아주거나 아니면 VR 안경만 끼면 현실의 신체에서 벗어나서 오픈월드를 마음껏 뛰어다니고 하루종일 다른 캐릭터들과 상호작용하고 게임을 즐기는 시대가 오겠죠.
이를 위해 제일 중요한 게 BCI인데 여러 대학이나 연구소에서 적극적으로 발전시켜나가고 있다고 하니, 조금만 버티면 이제 노년 생활의 지루함도 해결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노벨상받은 하사비스가 10년내 질병정복을 선언했는데 노화도 질병의 하나입니다..
구글엔 노화를 연구하는 칼리코랩이 있습니다
암 치매 심혈관질환을 각각 따로 치료하는 것보다 노화 자체를 건드리는 게 더 효율적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Calico, David Sinclair, Nir Barzilai 같은 쪽은 노화를 질병의 근본 위험인자로 보고 접근합니다.
즉 싱클레어 주장만이 아닙니다.
노화를 노인성 질환의 근본 인자로 보는 접근까지는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거 같고.
크게 성체세포를 줄기세포로 환원하는 방법이나 부분적 재프로그래밍, 노화세포 제거 같은 방법론으로 나뉜다고 알고있는데…학자들의 현실적 목표는 건강수명 연장이라는 것 같더라고요. 즉, 90까지 건강하게 살다 빠르게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
개인적으론 인공지능 이후 평균수명이 드라마틱하게 증가할걸로 믿고있었는데…막상 업계의 연구방향이 수명연장까지는 이론적으로도 가능성이 낮은걸로 보는 것 같더라고요
ai 생물학 시뮬레이션이 가속화 되어 실현되는 중이라서 이론적으로는 가능해 보입니다
다만 그걸 일반인에 적용되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겠죠ㅎㅎ
꾸준히 드시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