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실용주의를 하면서
보수나 진보 어느한쪽에도 강력한 지지를 못받으며
점점 고립되어 가는거 아닌지 걱정스럽습니다
1년 밖에 안됬는데 벌써 당이랑 갈등이 있고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여론이 나뉘고...
내용은 전혀 다르지만 큰틀은 예전 노무현 정권 때와 비슷한 기류로 흐르는거 아닌지 생각되서
과연 퇴임 후 이재명이라는 사람이 어떤 모습이 되어있을지... 어떻게 지내게 될까가 걱정됩니다
몇달전 여기 처음 가입해서 글쓴거 처럼 저는 극성보수주의자로 20년 가까이 살다
이재명의 정책과 행보를 보고 민주당과 진보에 대해 부정적인 고정관념을 깬 입장으로써는
참 씁쓸하고 안타깝습니다
어떻게 보면 제 인생 정치관의 큰 영향을 준 인물인데 여러모로 참 마음 아픕니다
슬퍼요...
민주진영의 집단지성도 있을것이고요
일단 저는 극우시절에도 이재명의 도지사 시절 행정력을 보고 감탄을하고 이념의 가치보다 실용의 가치로 이재명에게 호감을 가지기 시작한 입장이라 대통령이 된 지금도 실용의 가치를 지키는데 지난 정치행적과 다르지도 않고 일관되게 하고 있다고 보기 때문에 위선도 거짓도 없지 않나 싶어요
진보인사 안쓰고 보수인사쓴다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노통시절을 잘모르지만
비판점이 좌측 깜빡이 켜고 우회전한다
였던거 같은데
진보인사 안쓰고 보수인사 쓴다고
비판하는게 대체 뭐가 다른지 알수가 없습니다
내각만봐도 보수가 10명이나 될까 싶은데
결국엔 자기들 사람 왜 안쓰냐 이말을
매우 거창하게 둘러대는 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제가 볼땐 실용을 비판하는것도 아닌것 같거든요
여러 민주화 열사분들의 피와 땀으로 이제는 내란을 일으켜도 몇시간만에 국회에서 제제할 수 있을 만큼 우리나라 민주화가 정말 많이 성장했다고 봅니다 이 가치는 앞으로도 잘 지켜지도록 시스템화가 잘되어있고 그럼 이제 앞으로 나아갈 단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언제까지고 과거에 묶여 진영정치를 해야할까요
노통때랑 대체 뭐가 다른지 진짜 역사는 돌고돌아
노통잃고 문통지키자 하다가 또다시 노통한테
하던것 그대로 이잼한테 하는것 같아서 속상합니다 그래서 더 대통령 지키려구요
저들의 비판점이 제 눈엔 왜 우리사람 안쓰냐로
밖에 안보이더라구요
한쪽으로 정리되는게.. 바람직 하긴 하죠.
시간만 흐르는게 더 최악인 것 같습니다.
반대편에 서있던 인간들도 대가를 치를거구요
노무현처럼 되지 않게 하겠다며 이재명을 지키겠다고 하는 게
이질감이 심하게 느껴지네요.
김어준...유시민...최욱 등을 정청래와 같이 묶어 비난하는 사람들만을 '자리'를 주니
심한 배신감 마저 느끼는 분들이 많아 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솔직히 이잼이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청와대 내에 민심 모니터링 하는 사람도 없거나
있어도 이상호, 이동형, 김용민 남창동 이런 곳만 보거나...
MBC, JTBS, CBS, 한겨레, 오마이 등에서 운영하는 유투브 방송에 달리는 댓글들을 봐도
떼로 몰려다니며 댓글들을 다는지 온통 정청래 욕하고 유시민 욕하고 털묻었네 하면서 비난하는 댓글들이나
채팅들만 있어서 걱정이네요.
이재명 대통령을 비판하는 마음들이 생긴다는 분들이 생겨나는 것을 보면서
이재명 대통령이 걱정 되는 마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늘 국정 운영에만 몰두하고 죽을 힘을 다해 일하는 대통령을 지원 하는 길이
이렇게 비아냥 거리며 같은 진영을 공격하는 길인가?
당권이 정권이 잘되는 것보다 더 중요한가?
중도보수 외연 확장이 기존의 진영을 물어 뜯으며 확장해야 하는 것인가?
이런 생각이 들면서 최악의 경우 갈수록 지지율이 떨어지고
국정 운영에 동력을 잃게 되면...공소취소도 물건너 가고..
언제나 물어뜯을 준비가 되어 있는 하이에나 같은 기레기들과 극우들의 발악을
민주 진영이 지켜낼 수 있을까? 이잼을 지켜낼 수 있을까?
중도외연 확장 보다 더 중요한 것이 내부단결이고 중도외연확장을 반대하는 사람도 없는데
왜 저렇게들 심하게 행동들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번 선거기간에 정말 열심히 한 사람들중 한 명인
이관훈 배우가 다소 울먹이는 목소리로 했던 말이 잊혀지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