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논쟁이라면, 노선투쟁이라면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토론해서 당신들이야기가 옳다는 결론이 나오면 내 생각과 달라도 힘껏 밀어줄 생각도 있습니다. 당신들이 원하는대로 당신들이 이긴다고 칩시다. 그 다음 뭐할건데요? 검찰개혁 언론개혁 사법개혁 부동산개혁 할겁니까? 자리 나눠먹기나 할것 같은데요? 아닙니까? 국가 미래에 관한 비전이 있나요? 내 집 내 일자리 내 돈 챙겨달라는거 아닙니다. 세금 깎아달는 것도 아니고요. 나라 꼴 제대로 돌아가게 해달라는게 무리한 요군가요? 신경이나 쓰고 있나요? 이런거 안할꺼면 왜 내가 당신을 뽑아야하죠?
미국은 망해가고 세계는 각자도생의 시대로 가고 있습니다. AI시대전환은 어떻게 할건데요? 정치체제, 노동, 경제, 거버넌스까지 싹다 바꿔야되는데. 문제의식이나 있습니까? 기후위기는 어떻게 할건데요? 격변의 시기에 저런 문제들 개혁에만 전심전력해도 손이 모자랍니다. 지금의 1년10년이 향후 수백년, 존망을 좌우하는데 당신들 뱃지 연장하냐 마냐 가지고 싸워야되요?
이잼 복심이 어떻니 흔들리는 분들도 계실텐데 저는 이잼 이해갑니다. 중동문제, 관세문제 AI전환등등 하나만 삐끗해도 국가존립,흥망성쇠가 달린 문제가 빵빵터지는데 거기에 온 신경 집중해야지. 다른데까지 어떻게 신경씁니까. 그렇다고 당에서 제대로 서포트 해주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지방선거에서 중요 지점빼앗기고 법안이 시원하게 통과되는 것도 아니고 열불이 터지시겠죠. 이런 상황에서 당신들 자리하나가 그렇게 중요합니까? 각자 맡은 일 열심히하면 당원과 국민들이 알아서 챙겨쥽니다. 일 잘하는 놈 더 열심히 라라고요. 이 간단한 이치가 그렇게 어렵습니까?
광복되고 만세하는 민중들한테 욕하실 분이네요
히틀러나 지금 유대인 이나 무슨 차이인가요
얼마나 애국 애족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분들이 전향하다라구요
눈팅이지만 최악의 글이라서 댓글 남깁니다
보는 제가 더 후련하네요.
광복되었는데 친일하던 사람이 섞여 요직을 차지하고 분탕질하면 그게 제대로 된 사회일까요.
타산지석 삼아야겠지요.
하지만 모든 글의 핵심인 제목을 그렇게 쓰면 우리끼리는 박터지게 싸우게 하고 적을 이롭게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제발 선은 넘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잼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는 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제 들었던 마음에 남은 말 중에 하나가 그 사람 자체를 믿지 말고 그 사람의 사상과 어떻게 발전하는지를 보라 입니다
제가 이재명을 시장 당선 때 부터 지켜봤고 조용히 응원해 왔습니다
이재명은 실수는 있어도 자신의 신념을 기본으로 꾸준히 변화 발전해왔고 살아남았습니다
PS 학생/노동/민중 운동이 망한건 역설적이게도 과거에 집착해 시대 발전 과정에 있어서 변화 발전을 하지 못해서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잼이 이런 모습을 보인다면 저 자신이 지지를 철회할거지만 현재로는 우리 세력의 분열과 지원 부족이 너무 아쉽습니다
저도 이러기 싫은데 이것들은 국힘것들보다 질이 안좋습니다. 국힘은 자기 욕망에 솔직하기라도 하죠. 우리한테 표받으면서 겉으로는 하겠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자기 보신과 영달에만 관심이 있지. 문제해결에는 자기 계산기 두드리먄서 질질끄는 것들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도 이런식으로 말하기 싫습니다. 속으로는 생각해도 이렇게 글까지 쓸생각은 없었는에 해도해도 너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