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9세 청년에게 쏠려있습니다
안드레아 키미 안토넬리
작년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으로 데뷔한
이탈리아 국적의 신인 드라이버입니다
이탈리아 스포츠 신문 1면을 이 어린 친구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작년엔 루키스럽게 기복도 심하고 많은이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는데 올해는 완전 각성한 모습입니다
벌써 시즌 6번의 그랑프리동안 5연승을 거두고 있습니다
지난 주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저속코너에선 페라리에 비해 느린 메르세데스의 차량으로 아일톤 세나에 빙의 한듯이 신들린 주행으로 폴포지션을 따내고
본경기에서도 세이프티카가 뜨기전까지 페라리의 루이스 해밀턴과의 갭을 30초까지 만들더군요

(3위 아래로 죄다 백마커를 만드는 .....)
정말 놀라운건 일부러 리어슬립을 내면서 주행하면서 단 한번의 실수를 하지 않더군요 정말 누벨 시케인을 매랩마다 춤추듯이 빠르게 통과하면서 2위 해밀턴과의 갭을 쭉쭉 벌리는걸 보고 아 왠만하면 올해 챔피언은 이 친구겠구나 싶었습니다
메르세데스 팀 조차도 어떻게 하면 우리차로 모나코 서킷을 이정도로 빠르게 달릴수 있는지 우리도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슈퍼컴퓨터 시뮬레이션 데이터 보다 빠르다는 뜻)
전통적인 페라리 팬(티포시)인 이탈리아인들이
누굴 응원해야할지 혼란이 오고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F1도 경기당 10억명 안팎으로 보는 인기 스포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