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축구 전술이 펩 과르디올라를 시작으로 전술이
선수 중심이 아닌 시스템 중심으로 많이 바뀐지 꽤 되었는데(그래서 노잼됬다고는 하지만..;;)
이게 지금 세계 축구 전술의 전반적 흐름이라고 알고 있는데
홍명보 같은 경우 그러한 전술을 이해하지도 비슷하게도 못따라가는
매우 후진적인 전술을 구사하고 있다고 지적을 월드컵 직전까지 받았는데
이번에 이기긴 했지만 전술이 그래서 지금 기류에 맞게 바뀌어서 이긴건지
아니면 여전히 전술은 후진적인데 어부지리 승리를 얻은건지 궁금해서요..
혹시 이런거 보실줄 아시는 행님들 계실까요??
저는 경기를 안보긴했지만 봐도 잘 몰라서유...
볼줄 아시는 행님들 계실까유?
전술 자체는 늘 무난하게 수비 중심적인거여서 시대에 안맞는다 정도였는데
그게 먹힐줄은 다들 몰랐던거라고 봐야겠지요
이게 지금 세계 축구 전술의 전반적 흐름이라고 알고 있는데
홍명보 같은 경우 그러한 전술을 이해하지도 비슷하게도 못따라가는
매우 후진적인 전술을 구사하고 있다고 지적을 월드컵 직전까지 받았는데
이번에 이기긴 했지만 전술이 그래서 지금 기류에 맞게 바뀌어서 이긴건지
아니면 여전히 전술은 후진적인데 어부지리 승리를 얻은건지 궁금해서요..
1. 체코가 생각보다 못 했어요
2. 평가전 보면서 홍명보 전술이 뭔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3. 선수들 개인 역량으로 경기를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4. 클린스만이 독일 4강 보낼 때 대단한 전술가로 알았지만 뢰브 코치가 옆에서 다 한 거였죠
5. 한국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어요 슈틸리케 감독 시절 아시안컵 준우승했는데 사실 알고 보니 신태용 능력으로 거기까지 간 거..
6. 멕시코 경기 보면 어느 정도 수준인지 알 수 있을 거예요
근데 왜 '해줘' 축구냐면
최근 감독이었던 벤투 - 클린스만 - 홍명보 이렇게 놓고 봤을때
깊게 설명드리면 너무 복잡하니 짧게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하프스페이스 공간을 어떻게 만들어내느냐? 의 차이가 있죠
유투버나 많은 사람들 대부분 전술이 옛날식이다 라고 많이 까지만 진짜 포지셔닝을 제대로 이해한 감독이 여기올리가 없죠...포엣 감독 정도 였는데 포옛도 자세히보면 최신 포지셔닝 축구는 아닙니다.
다만, 포지셔닝 축구가 진짜 모든팀이 다 해야할 이상적인 축구냐? 는 의문이 있죠
EPL에서 과연 모든팀이 다 포지셔닝 축구를 할까요??
감독만 보면
벤투 (상당히 공격적인 감독)
공격 시 수적 우위를 통해서 상대편의 빈공간을 계속 침투시켜 하프스페이스 공간을 창출한다.
다만, 월드컵에선 살짝 내려앉아 좀 더 롱패스의 비율을 높혔죠
클린스만 (중립적인 감독)
전술이 옛날이다 라고 하지만 그 당시 최신 독일의 비대칭 전술을 들고왔습니다.
다만 전술의 깊이가 떨어지니까 어쩔수없이 과거 독일의 낡은 전차군단 전술과 유사하다 라고 했었죠
즉, 4백에서 윙백의 비대창을 통해 한쪽이 더 깊게 나가면 다른 한쪽이 좀 쳐져서 3백을 만들고 그 사이에 수비형미드필더의 역할을 좀 더 공격적으로 활용하면서 3미들의 깊이를 만들었어야하는데 이걸 못하니까 윙백하나가 올라가면 수비형미드필더가 쳐져서 그대로 4백이 되어버리니 수적 우위를 도모하기 어려웠습니다.
홍명보 (수비적인 감독)
이 양반은 클린스만 전술에서 바뀐부분은 처음부터 3백으로의 전환으로 통해 처음부터 상위 포지션을 잡고 끌고가는 축구인데 괜히 쓸데없이 메짤라니 뭐니 최신 전술이다 헛소리 하는 바람에 더 김 샜죠
홍명보의 전술은 너무나 명확했습니다
수적우위보다 선수들의 "활동할수있는 공간을 만들어주자" 가 핵심이었죠
클린스만이나 벤투때 잘 생각해보면 1대1찬스가 그렇게 많지 않았죠??
경기 다시보면 1대1 하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홍명보는 1대1 상황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감독입니다.
공간을 많이 만든다는건 필히 수비에서 문제가 생깁니다.
그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수적우위를 포기하고 선수들의 위치를 최대한 고정시킵니다.
여기서 과거 전술이다 최신 전술이 아니다 라는 말이 나오는거죠
오늘 골 장면보면 모두 1대1 찬스에서 시작됩니다.
즉, 사이드에서 어떻게 1대1을 할것인가에 초점이 맞춰져있습니다.
또한 골은 세트피스에서도 나온다 라는걸 전제로 게임을 하고 있죠
못해도 무승부는 하겠다.
즉, 결론은 기류가 바뀐건 없고 하던대로 하는게 잘 적중된겁니다.
개인기량이 우리보다 뛰어난 팀이랑 할때는 1대1 상황을 자주 만들면 곤란하겠죠?
과감하게 손홍민을 빼고. 열이 38도까지 올랐던 오현규 선수로 교체했는데. 그가 결승골을 넣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