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이탈리아 '기사대십자 훈장' 수훈…만찬에 이재용 회장 참석 | 뉴스1
伊, 최고등급 훈장으로 국빈 예우…李대통령 취임 후 첫 외국 훈장
이재용·구자은·조현준 등 국빈만찬 초청…"전 분야에서 양국 협력"

이탈리아 공화국 기사대십자 공로 훈장은 1951년 3월 3일 제정된 이탈리아 최고 등급의 훈장이다. 이탈리아 국권 신장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내국인 또는 국가원수급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영국·벨기에 국왕과 UAE·불가리아 대통령 등 이탈리아 핵심 우방국들 원수급 인사들이 수여받은 바 있다. 이 대통령이 외국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는 것은 취임 1년여 만에 첫 사례이기도 하다.
국빈 만찬에서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외국 정상에 대한 최고 등급의 훈장인 ‘이탈리아공화국 기사대십자 공로훈장’을 수여합니다.
이는 한국과 이탈리아의 우호 관계를 증진시킨 이 대통령의 기여를 평가하고 최고 수준의 예우를 표명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이번 훈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외국 정부로부터 받는 최초의 훈장입니다.
한편 오늘 저녁 열릴 국빈만찬에서 이탈리아 측은 우리 측 정부 인사들 외에 경제인사들을 초청해 이번 방문이 양국 간 경제 협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등 총 13명입니다.
이들은 내일 열리는 한국-이탈리아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도 참석해 구체적인 양국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경제인들 외에도 이탈리아 밀라노 라스칼라 오페라 극장의 정명훈 음악 감독, 마우로 포르치니 삼성전자 최고디자인책임자, 패션 인플루언서 밀라논나 등 문화 예술계 인사들도 이번 국민 만찬에 초대 됐습니다.
양국 간 협력과 우애가 경제, 문화, 예술 등 전 분야에 걸쳐 확산되길 기대합니다.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의 공식 회담은 내일 개최됩니다.
이번 만남은 이재명 대통령과 멜로니 총리의 세 번째 공식 회담입니다.
이탈리아 측은 공식 회담에 앞서 별도의 환영식을 개최하고 오찬 회담을 실시하는 등 각별한 예우를 다할 예정입니다.
https://twitter.com/Quirinale/status/2065167088663081198








여사님 너무 고우십니다
온화하면서 고결함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