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 권한을 없애고 모든 권리당원이 1인1표를 행사하는 방안은 얼핏 보기에는 매우 민주적입니다. 다만 이러한 방안이 갖는 여러 문제점도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20대 인구는 전체 인구의 11%가 넘지만 더불어민주당 당원 중 5%대이며 30대 인구는 13%가 넘지만 당원 중 비중은 그보다 낮습니다. 50대는 대한민국 인구의 16%를 차지하지만 더불어민주당 당원 중 30%에 육박합니다. 당원투표에서 50대의 의사는 인구비율의 두 배가 반영이 되지만 20대의 의사는 절반도 반영되지 못합니다. 비슷하게 영남보다 호남의 당원이 인구대비 훨씬 많아서 지역별 편차도 큽니다. (사진 자료는 2023년 당원 통계) 주요 의사결정과정의 참여자도 성별, 연령이 상당히 편중되어 있기도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점점 2030세대로부터 호응을 얻지 못하는 이유도 의사결정 과정에서 2030세대의 영향력이 거의 없고 특정 세대의 선호가 과도하게 반영되는 것과 무관하지 않디고 생각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더 많은 국민들의 지지를 얻고 젊은 세대를 끌어안기 위해서는 성별, 세대,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가 잘 반영되는 의사결정구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는 다수의 의사가 모든 것을 독점하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다양한 사회구성원의 목소리를 우리 당에 어떻게 반영할 것인지 진지한 성찰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dramarama님 저걸 좌표 찍기로 받아들이신다구요 ?? 1인1표제를요 ?? 당심과 민심의 괴리를 말하면서요 ?? 1인1표제는 당운영에 관련된 당원 투표에 대한 것입니다. 당연히 당심과 전체 국민 민심은 다를 수 밖에 없지요. 선거에서 대략 40~50%는 국힘 지지 하니까요. 그럼 이 차이는 선거전략, 정책수립으로 극복하려 하는게 맞지요. 그걸 왜 당운영과 연계해야 하는 것인지요 ?? 저거 결국 특정 지역, 특정 세대, 특정 인물들에 당운영과 관련해서 "가중치 부여" 이야기가 될 수 밖에 없는데요.
그걸 전당대회가 얼마남지 않은 이 시점에 버젓히 김남희 의원 본인이 저렇게 떠들어 놓고, 1인1표제가 하루아침에 뚝딱 민주당에서 이루어졌습니까 ?? 온갖 역경들을 헤치고 겨우겨우 이룬것인데. 그걸 이 시점. 전당대회 무렵에 다시 간보기 하는 발언을 해요 ?? 당원들은 바보 아닙니다.
그 의도가 뻔히 보이는 말을 해놓고, 적당히 포장된 자신의 말이 먹히지 않고, 그 의도에 사람들이 화를 내기 시작하니, 오히려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형국인데요.
님도 요새 정청래 대표에 대한 비토 및 비판과 김민석 총리 올려치는 내용에는 적극 동조 하시고 있잖아요. 이걸 사람들이 모를꺼라고 생각하시는 거에요 ??
저는 원래 요근래 갑자기 등장한 김민석 총리 지지 세력인듯한 사람들 글에는 내용보고 대충 빈댓글만 다는데요. 님은 클리앙 정통 이용자 이신걸 알기에 왜 김남희의 저런 행태에 사람들이 열 받아 하는지 나름 적어봤습니다.
자기는 <순수하게 우려와 의견을 말했을 뿐>이니 순수하게 받아들이라면서 대표가 단순히 <뉴스>도 아니고 <뉴스 제목> 인용한 걸 가지고도 순수하게 못 받아들이고 발끈하네요.
SNiffeR
IP 221.♡.75.150
07:01
2026-06-12 07:01:13
·
김남희씨 글 보니까 역시 의원들 기득권 철폐는 당원 1인1표제가 답이군요.
마음555
IP 115.♡.55.170
07:01
2026-06-12 07:01:21
·
사과는 김남희의원이 해야됩니다 1인1표제는 하면 됩니다 해야 합니다 국회의원선거와 대선에서 가중치 있는 1인1표제 해야합니까 2030한테는 1인 2표줄까요? 투표율 높은 4050은 1인 0.5 표 줍니까 김남희 의원님 말이 길어지면 변명입니다 1인 1표제에 토를 달지 마세요 그냥 합시다
울버햄튼
IP 222.♡.243.243
07:01
2026-06-12 07:01:22
·
김남희 자기가 1인1표 반대로 글 썼잖아요 그래서 언론 보도가 나온것이고 당대표는 1인1표는 지켜져야한다고 보도를 인용하여 글을 쓴것인데 김남희는 이제는 자기 저격하지말라고 프레임을 바꾸는거군요 허허참...
댓글을 통해 김남희 의원에게 사과를 요청하는 분들은 김남희 의원이 쓴글을 읽어보시기는 했습니까? 1인1표제를 반대하는게 아닙니다. 1인1표제 투표를 앞둔 당시에도 1인1표제 자체는 찬성하지만 충분한 보완책을 논의하자는 의견들이 많았지만 그저 1인1표만 외치며 이런 논의들이 막혔었죠. 민주당의 가장 큰 당원 비중을 차지하는건 호남 50대 남성입니다. 단편적으로만 생각하면 이들이 주축인 정당이라 할 수 있겠지만 전국정당 수권정당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오랫동안 여당으로 지내려면 좀더 다양한 당내 목소리가 필요한 것이 당연하고 그렇기 때문에 1인1표제를 유지하는 과정에서 그것을 보완할 방안을 찾는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고 우리당의 발전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특히 이번 지선 결과를 통해 드러난 데이터를 보면서 이런 논의를 가져가는건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왜 이런 지극히 상식적이고 당의 발전을 위한 목소리를 무조건 막으려거는 건지 도저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1인1표제를 하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당내 민주주의를 극대화시키고 민주당이 합리적인 수권정당으로 오랫동안 안정적인 모습을 가지기 위해 당원들을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기 위함 아닙니까? 하지만 특정 지역 특정 연령대가 과표집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니 보완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의견인데 이게 대체 뭐가 문제입니까?
무엇보다 1인1표제를 당원 주권과 당내 민주주의의 표상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체 왜 다른 의견과 목소리를 무조건 무시하거나 심지어 억압적인 방식으로 막으려고만 하는지 이 역시 도저히 이해하기 힘듭니다. 특히 당내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갈등이 있다면 조정하는 역할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하는 당대표가 누구보다 앞서 갈등을 조장하고 무려 의원들을 본문의 페북처럼 좌표 찍어 먹이감으로 던지는건 본인 스스로 민주적 의사결정을 하지 않는 당대표라고 자인하는 것 밖에 되지 않는겁니다.
성진효진아빠
IP 218.♡.137.191
08:34
2026-06-12 08: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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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전국정당, 수권정당으로 오래 가려면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맞습니다. 그러나 그 출발점은 사실에 근거한 토론이어야 합니다. 확인되지 않은 “호남 50대 남성 중심”이라는 프레임으로 당원주권을 문제 삼는 방식은 당을 넓히는 길이 아니라, 오히려 당원들을 지역과 세대로 갈라치는 길입니다.
보완책이 필요하다면 방향은 분명합니다. 청년당원 참여 확대, 여성당원 대표성 강화, 지역별 정치교육과 숙의 절차 확대, 공천 과정에서 일반 유권자 여론 반영의 합리적 설계, 취약지역 당원 보호 장치 마련. 이런 방식으로 당내 민주주의를 넓혀야 합니다.
하지만 1인 1표의 원칙은 후퇴시킬 대상이 아닙니다. 당원 한 사람 한 사람의 권리를 동등하게 인정하는 것이 민주당이 더 강한 전국정당으로 가는 출발점입니다.
모꼬이게
IP 174.♡.111.47
07:55
2026-06-12 07:55:40
·
당대표라는 사람이 하는짓이 천박하네요. 저게 뭐하는짓인지 자기 지지자들에게 동료 의원까달라고 좌표찍기 하는게 뻔한데 정청래 수준이 저정도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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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말에 자신감도 없는 국회의원이면
자격이 없다고 보이는데
저 의원운 보아하니 꿀지역구 같은데
담번엔 1인 1표로 공천 못 받겠네요
(사살은 그게 무서워서 저러는 거겠죠?)
왜 저격이냐면 딴지 같은곳에선 정청래 대표가 좌표 찍으면 바로 달려들어 욕하거든요.
딴지에선 이재명 대통령도 배신자입니다. 경기도지사 남경필 찍던 분들 답죠.
그런 말을 하질 말던가요 ㅎ
공개 저격을 하시다니..
지들끼리 새력만들려는 국회의원은 내버랴두면 안되죠.
다해히 전현희 의원은 바로 1인1표제 해야한다고 말을 바꿨죠
<1인1표제, 당심과 민심의 괴리, 2030 과소대표에 대한 해법은?>
대의원 권한을 없애고 모든 권리당원이 1인1표를 행사하는 방안은 얼핏 보기에는 매우 민주적입니다. 다만 이러한 방안이 갖는 여러 문제점도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20대 인구는 전체 인구의 11%가 넘지만 더불어민주당 당원 중 5%대이며 30대 인구는 13%가 넘지만 당원 중 비중은 그보다 낮습니다. 50대는 대한민국 인구의 16%를 차지하지만 더불어민주당 당원 중 30%에 육박합니다. 당원투표에서 50대의 의사는 인구비율의 두 배가 반영이 되지만 20대의 의사는 절반도 반영되지 못합니다. 비슷하게 영남보다 호남의 당원이 인구대비 훨씬 많아서 지역별 편차도 큽니다. (사진 자료는 2023년 당원 통계)
주요 의사결정과정의 참여자도 성별, 연령이 상당히 편중되어 있기도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점점 2030세대로부터 호응을 얻지 못하는 이유도 의사결정 과정에서 2030세대의 영향력이 거의 없고 특정 세대의 선호가 과도하게 반영되는 것과 무관하지 않디고 생각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더 많은 국민들의 지지를 얻고 젊은 세대를 끌어안기 위해서는 성별, 세대,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가 잘 반영되는 의사결정구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는 다수의 의사가 모든 것을 독점하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다양한 사회구성원의 목소리를 우리 당에 어떻게 반영할 것인지 진지한 성찰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저걸 좌표 찍기로 받아들이신다구요 ??
1인1표제를요 ??
당심과 민심의 괴리를 말하면서요 ??
1인1표제는 당운영에 관련된 당원 투표에 대한 것입니다.
당연히 당심과 전체 국민 민심은 다를 수 밖에 없지요.
선거에서 대략 40~50%는 국힘 지지 하니까요.
그럼 이 차이는 선거전략, 정책수립으로 극복하려 하는게 맞지요.
그걸 왜 당운영과 연계해야 하는 것인지요 ??
저거 결국 특정 지역, 특정 세대, 특정 인물들에
당운영과 관련해서 "가중치 부여" 이야기가 될 수 밖에 없는데요.
그걸 전당대회가 얼마남지 않은 이 시점에
버젓히 김남희 의원 본인이 저렇게 떠들어 놓고,
1인1표제가 하루아침에 뚝딱 민주당에서 이루어졌습니까 ??
온갖 역경들을 헤치고 겨우겨우 이룬것인데.
그걸 이 시점. 전당대회 무렵에
다시 간보기 하는 발언을 해요 ??
당원들은 바보 아닙니다.
그 의도가 뻔히 보이는 말을 해놓고,
적당히 포장된 자신의 말이 먹히지 않고,
그 의도에 사람들이 화를 내기 시작하니,
오히려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형국인데요.
님도
요새 정청래 대표에 대한 비토 및 비판과
김민석 총리 올려치는 내용에는 적극 동조 하시고 있잖아요.
이걸 사람들이 모를꺼라고 생각하시는 거에요 ??
저는 원래 요근래 갑자기 등장한
김민석 총리 지지 세력인듯한 사람들 글에는
내용보고 대충 빈댓글만 다는데요.
님은 클리앙 정통 이용자 이신걸 알기에
왜 김남희의 저런 행태에 사람들이 열 받아 하는지
나름 적어봤습니다.
대표가 단순히 <뉴스>도 아니고 <뉴스 제목> 인용한 걸 가지고도
순수하게 못 받아들이고 발끈하네요.
그래서 언론 보도가 나온것이고
당대표는 1인1표는 지켜져야한다고 보도를 인용하여 글을 쓴것인데
김남희는 이제는 자기 저격하지말라고 프레임을 바꾸는거군요
허허참...
2030의견수렴하고 싶으면 당원가입하면 됩니다. 금쪽이처럼 해줘만 할꺼 아니면요.
1인1표제를 하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당내 민주주의를 극대화시키고 민주당이 합리적인 수권정당으로 오랫동안 안정적인 모습을 가지기 위해 당원들을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기 위함 아닙니까? 하지만 특정 지역 특정 연령대가 과표집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니 보완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의견인데 이게 대체 뭐가 문제입니까?
무엇보다 1인1표제를 당원 주권과 당내 민주주의의 표상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체 왜 다른 의견과 목소리를 무조건 무시하거나 심지어 억압적인 방식으로 막으려고만 하는지 이 역시 도저히 이해하기 힘듭니다. 특히 당내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갈등이 있다면 조정하는 역할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하는 당대표가 누구보다 앞서 갈등을 조장하고 무려 의원들을 본문의 페북처럼 좌표 찍어 먹이감으로 던지는건 본인 스스로 민주적 의사결정을 하지 않는 당대표라고 자인하는 것 밖에 되지 않는겁니다.
보완책이 필요하다면 방향은 분명합니다.
청년당원 참여 확대, 여성당원 대표성 강화, 지역별 정치교육과 숙의 절차 확대, 공천 과정에서 일반 유권자 여론 반영의 합리적 설계, 취약지역 당원 보호 장치 마련. 이런 방식으로 당내 민주주의를 넓혀야 합니다.
하지만 1인 1표의 원칙은 후퇴시킬 대상이 아닙니다. 당원 한 사람 한 사람의 권리를 동등하게 인정하는 것이 민주당이 더 강한 전국정당으로 가는 출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