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시위대 단톡방 들어갔더니, 여전히 '부정선거·윤어게인' 설왕설래
53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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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가 지난 9일부터 확인한
현장 시위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3곳(총 2100여 명 접속)에선
윤어게인 세력의 시위 참여를 두고 상반된 반응이 오갔다.
"윤어게인이 많아지면
일반 시민들이 발길을 돌린다",
"윤어게인 때문에 중도층에 거부감이 생긴다"며
우려하는 이들이 있는 반면,
"내부 자정작용이
분명히 일어날 것"이라며
문제 될 것이 없다는 반응도 나왔다.
특히 시위 구호에
"부정선거"를 포함할지를 놓고
"(참가자들을) 극우로 몰아갈 수 있다"는 우려와
"구호 선택은 참여자의 자유"라는 의견이 엇갈렸다.
체육단체 직원들에 대한
자체 출입 검문을 두고도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체육단체 직원으로 위장한 것 아니냐"며
동조하는 이들과
"우리한테 그럴 권리가 있냐",
"체육단체 직원들은
일할 수 있게 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우려하는 의견이 맞섰다.
'부정선거' 넣을까 말까… 잠실 시위대 내부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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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검문 적절성 논란에 "토론하지 마라"는 반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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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의 자원봉사를 하면서
체육단체 직원들의
출입을 막는 것은 아닌 거 같다"고 주장하자,
다른 사용자들은
"이 일에 대해 의견을 내지 말아야 한다.
어떤 의견을 내도
우리들은 욕먹는다",
"저런 내용은 (대화방에서) 가려라.
토론하지 마라"고 반응했다.
한 이용자는
"이 방에 계신 분들이 모두 노력하고 있는데
또다시 빨갱이니,
대진연(한국대학생진보연합)이니
조리돌림당하는 게 싫다"며
"이 방에서
(이런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내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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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을....
지금도....잡는중이라는..요..
저게 홍위병이죠. 경찰은 저걸 왜 놔두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