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런칭 행사로 할인한다고 해서 (아마 계속 할인하겠지만...) 구입한 화웨이 워치 GT6 Pro입니다.
그냥 GT6는 29.9만원이어서 가성비가 좋지만, 그놈의 티타늄...이 뭐라고 10만원 더주고 39.9만원짜리 Pro를 구입하였습니다.(알맹이는 완전히 똑같지만 시계줄 장착하는 부분 디자인도 살짝 다릅니다.)
중국 스마트워치에 40만원을 태워????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애플 워치는 커녕 갤럭시 워치도 이것보다 비싸고 울트라 가면 아주 많이 비싸집니다.....
뭐 빈자의 갤럭시 워치 울트라 포지션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일단 만듦새는 나무랄데 없고, 하모니OS도 아주 부드럽습니다. 애플워치는 써본적이 없고, 갤럭시 워치는 4를 써봤는데 그것보다 훨씬 부드럽네요.
거기에 모든 기능 다 들어 있는데 (자체 통화는 안됩니다만...) 일주일 이상 가는 배터리도 아주 매력적입니다.
역시 웨어OS는 답이 아닌것 같아요...갤럭시도 타이젠 그냥 쓰지...-_-);;
앱이 좀 부실하고 중국 앱 냄새가 많이 난다는게 단점이기는 하지만... 뭐 기대했던 레벨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이전에 쓰던게 미밴드여서 무게가 좀 나가기는 하는데... 차고 헬스/달리기 하는데 아직까지 지장은 없습니다.
(골프기능이 괜찮다는데 골프를 안치는지라....)
예전 갤워치4는 땀/물이 고여서 피부염이 생겼었는데, 이건 여름을 나봐야 괜찮을지 어떨지 알 수 있겠네요.
하여간 중국에 화웨이(....)제라서 추천은 못하겠고, 갤럭시 워치도 기운 좀 내줬으면 좋겠네요.
울트라 디자인은 정말 안땡깁니다 -ㅅ-);
겔럭시 25 울트라 작년에 구입 하기 전까지 핸드폰은 10년 넘게 화웨이 제품만 썼어요.
아너, 노바.
20만원 30만원대로 가성비가 정말 좋습니다.
그래서 전 화웨이에 딱히 거부감이 없네요....
샤오미 레드미워치를 오랫동안 썼는데, 심박수나 수면 트래커가 진짜 엉망입니다.
알람 잘 오고 화면 크고 배터리 오래 가는거에 방점을 찍으면 중국산 워치들도 가성비가 좋을꺼 같구요. 심박수 측정이나 수면 추적이 중요하면 애플 워치 se3이 쓰고 있는데 진짜 만족 합니다.
배터리도 뭐 씼을 때나 잠깐 잠깐 충전하면 크게 불편한거 모르겠습니다. 노안인데 화면 작아도 보일꺼 다 보이고 1000룩스밖에 안 되나 하던데 밖에서 짱짱하게 잘 보여요..
심박수나 수면 추적 이 두가지는 전문 측정기랑 비교하면 차이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살뻔 했다가 할인 하면 사야지 하고
그냥 저렴한 HAYLOU Solar Ultra 사서 생각보다? 만족하고 있음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