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약간 약칭에 뒤떨어지는 측면이 있습니다.
클리앙에서도 겸공, 겸공이라는 말이 자주 등장했습니다.
도대체 겸공이 뭐야 하며 의문을 품었습니다.
겸공이 김어준과 자주 언급되길래, 김어준이 진행하는 방송 프로그램인 것도 알겠어요.
저는 또한 개별적으로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도 본 적이 있고, 이 프로그램도 김어준이 진행하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런데 왜인지 겸공이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의 약칭이라는 것은 쉽게 생각해내지 못했는지.... 제가 생각해도 제가 조금 많이 어리석군요.
그런데 사실 요즘은 약칭을 사용하는 것은 2030의 전유물만은 아닌 듯합니다. 4050도 은근히 약칭을 많이 사용하곤 하죠.
이를테면, "내로남불"과 같은 것은 거의 모든 국민이 아는 약칭이죠. 그래도 가능하다면, 약칭보다는 본딧말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것이 아니라 좀 덜 떨어진 사람이 스스로 검색 등을 통해서 학습해야 하는 것이 맞을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