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신도시 쪽에 건설하던 교량 구조물이 붕괴되었다고 합니다.
부상자 2명이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최근 교량 붕괴사고가 몇번 일어나서 경각심이 있을텐데 건설현장에 뭔가 구조적인 문제가 있을까요?
부산 강서구 신도시 쪽에 건설하던 교량 구조물이 붕괴되었다고 합니다.
부상자 2명이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최근 교량 붕괴사고가 몇번 일어나서 경각심이 있을텐데 건설현장에 뭔가 구조적인 문제가 있을까요?
물면 잡아 뜯습니다. 잘보고 무세요. 대화를 합시다.
정부의 사고발생 방지 대책은 주로 감독쪽이라
(공기 단축 압박은 계속되서) 큰 개선이 안나타나고 있다...던 글을 모공에서 봤던것같네요;;
관리감독 빡세게 하면 부실이 날까 싶네요.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 멀었어요.
참 근본적으로 관리감독의 문제가 있긴 한 것 같습니다.
1에 해당하는 걸까요.
29에 해당하는 걸까요…
'야~ 요 정도 빼도 될 것 같은데? 지난번에 요만큼 빼도 괜찮았으니 조금만 더 빼 볼까?'
이런 마인드로 진행 해 왔던게 끝을 보고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부산..
모두 그쪽 시장일때 시작한거 아닌가요 ㄷㄷ
아파트도 1군 브랜드 아파트 좋아하시는 것 처럼, 토목공사도 공사비와 공기가 제대로 산정된다면, 1군 업체가 잘하는데 말입니다. 앞으로는 좋은 공사현장과 결과를 보기 힘들 수도 있어요.
그러다 보니 현장을 쥐어짜고, 야근과 특근이 일상이니 현장에서는 우수한 엔지니어들은 모두 떠나고 있어요. 특히 젊은 직원들은 이런일 안하게 되죠. 피로에 쩔어서 놓치는 부분은 늘어나구요. 중대재해법으로 안전관리에 소요되는 행정은 늘어나는데, 공사비 반영은 전혀 안되고 있죠.
언론에서는 공학도가 급여를 많이 받아야 된다고 외치지만, 반도체 등 특정 분야에만 포커스 되어있고, 토목공학은 토건족이라고 매도해 버리지요. 국민들은 자기집앞에 전철역 들어오기 바라면서, 공사시작하면 민원천국이지요. 자기들 아파트 밑으로 터널공사도 못하게 해요.
토건족은 엔지니어가 아니라 시행사 또는 건설회사 오너들이에요. 그들은 엔지니어가 아닙니다.
거기에 더해서 정부는 기술자격 취득 조건을 완화하고 있어요. 예전에 기술자 경력제도(특급, 고급)만들어서 기술자격증 무력화를 시도하더니,
이제는 나라에서 기술사 응시자격을 기존 4년에서 2년으로 완화하는 법안까지 들고 나왔네요. 답이 없습니다. 이바닥은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605271138057100113
무려 토목기사는 비전공자도 시험볼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문제은행 외워서 기사자격증 취득하는 비전공자도 있는 세상이에요. 의대 안나온 의사들도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필수의료쪽과 비슷하게, 돈 안되고 힘든일을 하려는 사람은 없습니다. 쥐어짜면 된다는 생각으로 계 속 하면, 앞으로도 유사한 사고는 계속 발생할 수 있고, 유능한 엔지니어들이 다 떠나고 인구가 줄기 시작하면 외국같이 중국회사가 들어와서 공사하는 세상이 펼쳐질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