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영상
https://www.youtube.com/live/hcixDq46OBk?si=1PLJQIedgk3IR989
해당 발언 위치 바로가기
https://www.youtube.com/live/hcixDq46OBk?si=OPqQO2ZzCqbQyHXF&t=2233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생중계 - 6월 10일
-
네 시간이 조금 여유가 있어서 한 말씀 좀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2002년도에 노사모였습니다. 희망돼지 저금통, 노란 손수건, 유쾌한 정치 반란, 특권과 반칙이 없는 노무현 후보를 열렬히 응원하고 지지했습니다.
-
광주에서 콩이면 대구에서도 콩인 나라, 상식이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를 꿈꾸며 노무현 선거 운동을 열심히 했습니다.
-
그리고 2년 후 저는 2004년도 노무현 대통령께서 정치개혁 일환으로 만들었던 지역 경선, 국회의원 후보 지역 경선으로 저는 국회의원이 될 수 있었습니다. 노무현 시대가 아니었으면 저는 국회의원이 되기 어려웠습니다.
-
보통 계파 보스 낙하산에 의해서 줄타기를 해서 공천을 받던 시대를 마감한 것이 노무현 시대의 정치 개혁이었습니다. 그것이 1인 1표 당원 주권 시대로 저는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저는 국회의원에 떨어졌다가 국회의원이 붙고, 다시 컷오프되고 부침을 계속했습니다. 그래서 국회의원 등원 동기인 조정식 국회의장이 6선 국회의장이 되는데 저는 4선을 했습니다.
-
제가 초선 국회의원이 될 때는 여당 국회의원이었고, 그리고 야당 국회의원, 또 야당 여당 이렇게 야당 국회의원도 해봤고 여당 국회의원도 해봤습니다. 24년 동안 제가 느끼는 것은 야당은 야당다울 때 국민의 지지를 얻을 수 있고, 여당은 여당다울 때 국민의 지지를 얻는다는 사실입니다.
-
저는 평소 스윙 보터는 있어도 고정 불변한 중도층은 없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야당이 야당다울 때 지지를 하고 여당이 여당다울 때 국민은 항상 선택적으로 지지해 왔습니다.
-
민심이 천심입니다. 국민이 곧 하늘입니다. 국민을 이기는 정권은 없습니다.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습니다. 항상 국민의 마음, 민심을 살피는 자세가 여당일 때나 야당일 때나 항상 필요한 우리의 기본 자세여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
그런 의미에서 '순천자는 흥하고 역천자는 망한다' 하는 말이 항상 옳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정부는 국민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가장 낮은 자세로, 가장 깊이 국민의 마음을 새기는 그런 자세를 항상 취하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스윙 보터 : 특정 정당이나 후보를 고집하지 않고, 선거 때마다 정치 상황, 후보의 자질, 정책, 경제적 이해관계에 따라 지지 대상을 바꾸는 유권자층
순천자는 흥하고 역천자는 망한다 (순천자흥 역천자망 順天者興 逆天者亡) : 하늘의 뜻을 따르면 흥하고, 하늘의 이치를 거스르면 망한다는 뜻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193958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164728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164230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206836CLIEN
정청래 연임하는게 정말 불편한가봅니다
여당이 여당 다워야 한다는 대통령에 말에, 저 문장을 들이미는 것보다 더 명확한 자기 표현이 있을까요? 그리고 뭐 아무리 해당 문장에 대해 이런저런 해석을 커뮤니티에서 주장해봤자 소용 없습니다. 어차피 민심이, 당심이 다 감안하고 전당대회에서 결판이 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