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게시글에서 세력을 나누어 편싸움을 하게 하는 내용이 있더군요.
그런데 제3자 입장에서 보자면, 당권을 쥐는 주류세력이 변화되면 기존 주류세력에서 강한 반발이 있는 것은 당연한 현상으로 보입니다.
또 대통령이 바뀌면 당권의 향방도 바뀌는 것이 당연하고, 어느 국가에서나 그런 현상은 발생했지요.
그러니 지나치게 편을 가르고 싸우기보다는 당권의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봐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당권 변화에 따른 후유증이 있겠지요. 기존 주류세력은 당을 뛰쳐나가서 신당을 창당할 수도 있겠고요.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그러한 표면적인 반발은 현실성이 없어 보입니다.
다만 공정한 경쟁이 되기 위해서는 "게임의 규칙"을 명확하게 규정해서 그 규칙에 민주적 원칙에 어긋나지 않아야 할 겁니다.
그래야 지켜보는 제3자 입장에서도 경선 결과에 박수를 쳐줄 수 있을테니까요.
새로 들어온 놈들은 한자리씩 하는데 우린 왜 소외되지 하고 있는거죠.
불만있어서 나갔다간 당선되긴 어렵고 그래서 내부에서 외부 세력 지원해서 외부 세력 힘 커지면 합당해서 자기 세력 유지하려고 하는 계획인거죠.
전당대회에서는 이런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다만 큰틀에선 한 방향으로 함께 가는 동지라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조롱과 비난, 모욕이 난무하는 순간 끝이니까요.
이재명 민주당으로 자리 잡는 것 같아서 좋았는데,
정청래 당대표 되고 1년동안 과거로 회귀되고,
친문세력들(?)의 부활을 다시 획책하는 느낌이 강하긴 합니다.
항상 커다란 변화가 있기 전에는
이런저런 혼란이 있기 마련입니다.
근데, 시대의 흐름과 함께 하지 못하는 세력들은 역사에서 보았듯이,
결국은 그 커다란 흐름에 함께 휩쓸려 가기 마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