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을 잡으려고 금리 인상, 세금 강화하면?
매매 수요가 막히니까 임대로 몰려 전.월세가 폭등하고
공급이 위축되죠.
그렇다고 집값 상승을 방치하면 전.월세 안정이 되는것도 아니죠
매매가가 전월세를 밀어 올려 집값 임대를 둘 다 폭등하고 자산 양극화가 심화되죠.
둘다 폭등하느니 집값이라도 잡는게 나으니까
정부는 집값을 안 잡을 수가 없으며, 집값을 잡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임대 시장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공임대 주택을 늘리거나
임대료 보조금을 주는 등 별도의 보완책을 끊임없이 쥐어짜 내야 하는건데
당장의 티도 안나니 쉽지가 않죠.
결론적으로 이로인해 오르는 임대시장 불안정은 집값을 잡아서
이정도 막아냈다고 아무리 말해도 대중에게 먹히지가 않죠.
이게 비단 우리나라 문제가 아니라 선진국들이 부동산버블에서 공통적으로
다겪습니다. 집값을 금리나 세금으로 안정된 나라들은 여지없이 월세가 폭등했어요.
매매와 임대를 동시에 잡은 나라는 거의 없다고 봐야죠.
그나마 세금보단 금리인상이 세금은 정치적인 의사결정이지만 금리인상은
통화정책결정이라 정치적 내상이 좀더 적고 빅스텝이 아닌 점진적인 금리인상이
경제에 내상도 적어서 개인적으로 금리를 조금씩 밀어올려야 한다고 봅니다.
세금인상은 발표하는순간 표가 날아가지만 금리인상은 덜하거든요
특히 지금의 경제상황에서는요
반도체에 가려진 내수가 어떤지 보시면ㅜ
언젠가는 해야돼요. 지금 우리나라 환이 공격받는것도 금리를 올리기 힘들다고 봐서 그런거에요
부지발굴 -> 인허가 -> 사업인가 -> 착공 -> 준공 -> 사용승인 -> 입주
까정 넉넉하게 10년 이상 잡아야하죠...
그리고 현재 민간임대 시장을 소요할만큼
공공임대 공급 자체도 불가능하구요....
무주택자 위하면 유주택자 표날아갑니다.. 반대도 마찬가지구요
집갑 잡겠다 세금올린다 이런 타령그만하고 거시적으로 시스템 자체를 개선할 계획을 만들어야합니다
그게 문재인 정부였구요.
부동산 (아파트) 값 안정화가 가당키나 합니까? 정부가 보유세 5%, 거주 이전의 자유 제한 등의 정책을 통해서 부동산 가격을
하락시키고 잡았다고 칩시다. 거기에 지금 부동산 가격 안정화를 원하는 청년, 무주택 자들이 들어갈 수 있습니까?
강력한 정책으로 수요를 반토막 내지 않고 해마다 유동성은 더 공급되고, 물가도 오르는 상황에서 물가 수준으로 가격 안정화
시키는 게 가능합니까? 청년만 입주 가능한 임대 아파트, 무주택자만 입주 가능한 임대 아파트 공급 이런 정책을 펴도
역세권에 투룸이상으로 공급해 줘야 한다, 고급화 시켜줘야 한다, 빌라 임대는 필요없다 이런식으로 불만이 많은데
세금을 수천조 때려 붓고, 역세권 아파트를 강제 수용하지 않는 이상 만족시키는게 가능합니까?
지금 이재명 정부가 집값 안정화를 이야기 하지만 보유세 3% 이상의 정책을 한 번에 쏟아내지 않는 이상 불가능해 보입니다.
그래도 정부가 보유세나 다른 세수 정책을 만지작 거리는 건 '부동산 안정화' 라는 환상속에 '세수 확대를 통한 확장 재정' 을
하려고 하는 거죠. 엇그제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이 말씀하신 것처럼, SNS 없었으면 부동산 폭등했다. 정부는 잘했다. 결과가
국민이 만족할 만한 수준은 못되도 넘어갈 수 있죠. 남는 건 초과 세수입니다.
게시판을 보다 보니 부동산 안정화를 위해 정책을 요구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적었습니다.
이 나라의 모든 사람들이 차별화하고 비교하고 추앙하는데 어떻게 안정화되겠습니까
지금 월세는 부동산이 올라서 오르는 게 아니라 전세가 소멸하면서 월세가격이높아진거라고 보입니다
집값과 상관없는 낡은 빌라 원룸 월세까지 올르고 있습니다
금리 인상은 주식 떨어지고 경제 지표 나빠질까봐 무서워서 하지도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