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주아주 옛날에는 개를 좋아하는 사람 = 파락호 같은 이미지였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정사 삼국지에서 유비에 대한 인물 평중에 先主不甚樂讀書, 喜狗馬, 音樂, 美衣服란 대목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喜狗馬란 단순히 개와 말을 좋아하는 게 아닌, 산이나 들에 개를 풀고 말을 달려 사냥같은 놀이를 즐기며 소일한다는 의미죠. 즉, 요즘말로 치면 하는 일 없이 놀며 지내는 건달 쯤 된다는 뜻입니다. 절대 좋은 의미가 아니죠...
개라는 특정 동물을 위한 공간을 만들겠다고 다른 동물이 살아갈 공간을 빼앗는다는 것도 우스운데 그걸 세금을 들여서 했다는 것도 참. 물론 해당 지역에 있는 해수욕장 이용객을 늘려보겠다는 취지였다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닌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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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이자 멸종위기종 뿔쇠오리의 번식지인 마라도에서
캣맘, 동물단체가 대기업 건설사 후원받은 철제 급식소까지 설치해서
길고양이 수백마리를 방목사육하는 만행을 저질러도
손 놓고 아무 조치 없던 서귀포시인데요 뭐 🤬
개, 고양이 말고는 야생동물은 동물도 아닌 겁니다
그건 제주시장이고 서귀포시장은 다른 분일걸요..?
오순문 이란 분이던데..
어디 흉내라도 낼려고 그랬나..
대대로 토목업체들이 로컬 주요 기업이 되는 동네입니다
공무원들 잘하는거
- 도로 넓히기 / 만들기
- 바닷가/관광지 주차장 만들기
- 천연 하천 정비 / 연못 매우기
- 시골 마을 아스팔트 깔기
환경파괴 인식이 없는 동네에요.
그래서 가기 싫어져요.
개수영장 만들려고 희귀생물이 사는 하천을 공구리를 치다니.
저거 진행한 공무원들 뇌에도 공구리를 쳤나 봅니다.
이런게 왜 뉴스 거리인지도 모르죠
그냥 조금만 냇가 바닥에 콘크리트 좀 친건데 할 겁니다
얼마나 개 키우는 인간들 눈치를 보면 저럴까 생각이 드네요
어휴 입니다
건설업자들과 유착관계 조사해야죠….
곳곳에 뇌물이 판을치는데,
조사하는 기관이 뇌물을 받아도 조사를 안받으니….
저기 산책하기 좋은데였는데 아니 일년에 몇달이나 쓴다고 저걸 메우죠.
안쓰는 기간에는 그냥 저대로 방치되는 건가요..
그걸 프레임 잡아서 낙인찍고 멸칭을 부여하고 혐오하는 문제도 심각하고..세상이 점점 이상하게 흘러가네요.
개라는 특정 동물을 위한 공간을 만들겠다고 다른 동물이 살아갈 공간을 빼앗는다는 것도 우스운데 그걸 세금을 들여서 했다는 것도 참. 물론 해당 지역에 있는 해수욕장 이용객을 늘려보겠다는 취지였다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닌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