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는 형님으로부터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참고로 여긴 미국입니다.)
Very difficult to talk back to korean mother and father..
If you talk back you will get punished.. so what can fellow brothers can do except try their best given the kind of parents they have..
위의 이야기가 왜 나왔나면,
친한 형님이라 같이 월드컵 보자고 메신저로 이야기하시길래...
저는 이번 월드컵 안볼꺼라고 했더니...
선수들도 마찬가지로 잘못된 축협과 감독에게 순응한 책임을 어떤식으로든지 느껴봐야 나중에 그들이 원로가 되고 감독이 되었을 때 지금의 축협과 같이 되지 않는다 라고 설명드렸더니....
축협과 감독이 문제지 선수가 무슨 죄냐 ?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면서
형님이 아는 한국문화에 대해서 위의 영어로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건 아니라고...
그건 우리 부모세대의 이야기고...
저 때만해도 말대꾸 해도 혼나긴 했지만 맞지는 않았다고...이야기하다가...
그러고 보니 50 중반이 넘어가는 제가 과거엔 X세대라는 사회에서 이해하지 못할 종족으로 불리기도 했었다는 생각까지 이르게 되더군요....
(참고로 저는 신입사원 때 회사에서 최초로 반바지 입고 머리 염색하고 출근한 사람입니다...ㅋ)
과연 우리 X세대들은 그동안 얼마나 한국사회의 틀을 깨부수며 살아왔나 다시금 돌아보게 되더군요...
- 군대에서 후임들 구타안하기
- 사회에서 후배들에게 존대말 쓰기
- 사회에서 나의 일을 후배에게 미루는 것과 같은 갑질 안하기
뭐...이정도는 한것 같은데..더 있으려나???
그리고 우리들은 또 젊은 세대로 부터 어떤 꼰대로 인식될지도 참 궁금하더군요...
386!새대의 끝자리 취급받게 되버린게 너무 슬프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291393CLIEN
업무에서 본인이 후배나 타인에게 밀리는걸 극도로 싫어해서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는 편?인 경험이 있습니다.
개인적 경험을 했다고 그래서 명시했잖아요?
80년대에 태어난 저는 X세대랑 많이 부딛히며 살아와서 그런 경험이 많았죠.
주로 끌어 내리는 역할을 했으니까요. 70~75년생들과 많이 싸웠습니다.
위로를 드립니다.
문득 후배들이 저를 어떻게 봤을지 궁금해지네요...
괜찮습니다. 대부분 딛고 올라서서요.
세상이 바뀌어서 조직내 실력이 우선인 세상이 왔네요
Generation X (1965–1980), Millennials (1981–1996), and Generation Z (1997–2012)
전세계적으로 세대구분을 위해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Gen Z 이후 세대는 Gen Alpha 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나이가 많아도 개방적이고 보편 타당한 사고를 갖고 있는 사람도 많고, 나이가 어려도 꽉 막히고 싸이코 스러운 사람도 많았습니다.
결국 어떠한 영향을 많이 받았는가가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다보니 제 자식에게도 똑똑한것 보다는 현명해지기를 항상 이야기 합니다.
아울러 공장 다니는데 그래도 여러 분야에서 일본을 넘어섰다는 게 X세대의 산업적 성과인 듯 합니다. 90년대 말, 2000년대 초만 해도 일본 기업들은 한 수 배워야 하는 선배들이었고 시장점유율이나 사업실적도 범접하기 힘든 큰 격차가 있었죠. 하지만 지금은 왠만한 일본 기업들은 한국 기업들이 다 제치거나 비등비등해졌어요. 국운 영향도 크겠지만 저변에서 수많음 X세대가 사무실 라꾸라꾸 침대에서 자면서 청춘을 갈아넣은 영향도 어느정도 있겠지요.
이제 중국이 한국을 넘어서려 하는데 2030이 잘 방어해주길 바랍니다. 똑똑하고 스마트한 2030이니 잘 하겠죠?
미국이 주도한 인터넷 혁명과 모바일 혁명에 올라타 정말 (먹고살려고..ㅋ) 죽을힘을 다해 일했더니 지금에 도달했네요...
AI혁명도 최선을 다해서 올라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