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는 하지만 한다리 건너로 인사만 하는 가정이 있습니다.
엄마가 아이를 오냐 오냐 키워서 금쪽이로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요즘 참교육이라는 드라마처럼 학교 선생님에게 소송 건다고 난리도 쳤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아이가 준수하고 나름 괜찮은 대학교에 합격도 하고 대학교 때까지는 그냥 저냥 잘 지내는 것 같았는데, 결국 사회 생활에 적응을 못했나 봅니다.
결국 아이가 집에서 백수로 지내면서 자신이 이렇게 사회 생활 못하는 것은 전부 엄마 탓이라는 논리를 폈나 봅니다.
엄마가 난리를 치니 주위 사람들도, 친구들도 모두 자기에게 등을 돌린다는 논리입니다.
주위 사람들이 네 엄마가 너를 그렇게 만든 거라고 했다고 계속 반복적으로 이야기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결국 어제 아들이 엄마를 심하게 폭행하는 사건이 생겼고 경찰도 오고 난리가 났다고 합니다.
주위 사람들도 아들에게 엄마 탓이라고 이간질까지 하나 본데, 상황이 점점 안좋아질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런 가정이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키운다고 키워지는 것도 아니고 타고나는 것이 7, 노력과 환경이 잘쳐줘야 3.
취업난이 심해 전업자녀가 그리 많다 하던데 큰일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