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인지에 한계가 있기 떄문에 누구나 틀릴 수도 있고 맞을 수도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더 뛰어난 사람이 있을 수도 있지만 상황은 계속 바뀌고 사람도 바뀌기 떄문이죠
뜬금없지만 지금 만나는 사람 전에 사귀던 사람은 누구보다 인류애가 뛰어난 사람이었습니다.
그 친구는 세월호 참사가 벌어졌을때 발 벗고 휴가를 내고 찾아가고 추모식에도 매년 찾아가던 친구입니다.
그 친구와 헤어진 계기는 제가 그당시 총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쁘게 했기 떄문이죠
전 여자친구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대해 물었을떄 전 술김에 전 여자친구의 의견을 안 맞쳐주고 이낙연 총리를 대선에서 뽑을빠에 다른사람을 뽑겠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돌아오는 대답은 돼지발정제 만도 못한 인간이라고 저를 치부하더군요
그 이후로 전 사회생활에서 정치 이야기를 잘 안합니다. 누가 맞고 틀리고를 떠나 정치 이야기는 상대의 가치관을 건드릴 수 있다는 걸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미숙했던 시절의 이야기긴 하지만 제 이야기가 맞고 틀릴지언정 누구한테는 그게 공격으로 느껴지더군요
커뮤니티에서 누구나 글 쓸 자유가 있지만 그 글에 대한 책임은 아무도 지지 않습니다.
누구보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글을 쓰는 공간이지만 니말이 맞다 니말이 틀리다 서로를 공격하는건 너무 무책임하네요
차기 당대표 이야기를 하는 것도 좋지만 전 이번 정부가 성공하길 여러분만큼 기원합니다.
누가 되던 상관이 없습니다. 나라를 위해서 일해주세요 그리고 그렇게 간절하게 일한다면 언젠가 본인만의 생각으로 맞다는걸 증명할 기회가 오겠죠
아직 4년동안 더 달려야될 시기인거 같은데 아웅다웅 싸우는게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저는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