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 있는 작품으로 보입니다.
시네마지옥에서 여러 차례 언급되기도 해서
나름 궁금하던 차였는데,
시청한 소감은...
주제에 맞게 협소한 공간 만을 오갑니다.
그 안에서의 인물간의 첨예한 감정 변화를
관람의 중요 포인트로 삼는다면,
그 안에 담겨 있는 메시지를 더해,
긍정적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위 말투로 짐작하셨을 것 같지만,
메시지가 좋은 것과 보는 재미 면에서,
제겐 맞지 않았습니다.
그럼 재미가 없는가...
적당한 긴장감, 궁금함, 극적 전개 등
모든 면에서 무난한 가운데 주인공의 연기가 눈에 띄고,
전반적으로 꽤 의미 있고, 괜찮은 느낌 줍니다.
그런데, 극찬 할 정도의 무언가....는 없는 것 같습니다.
추천 대상은
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고, 이것을 다루는 것만으로도
다른 부분들의 재미 보다 가장 감정적 동요가 크고 가장 깊게 다가오는 분들입니다.
묘하면서
독특하면서 살짝 어색한 분위기가 풍기는 여느 독립영화와 특별히 다를게 없는
그냥 독립영화 였습니다
뭐 대단한 메시지가 있는것도 아니고 없는것도 아니고
주제나 소재가 특별할것도 없었고요
기대가 너무 컷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