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어체 안 썼다고 지적을 받아서, 먼저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글은 몇 번 안써봐서...
이제 페이지 몇 넘어가니까 슬슬 친문세력 어쩌고, 털어쩌고 하시는 분들 다시 나오시는데
그거 없어도 이길 수 있으니까 선거 전부터 신나게 욕하고 물고 뜯고 맛보시던건
친명, 뉴재명 운운하던 당신들 아니시던가요?
그런데 지금 결과를 놓고서 또 안 도와줬네, 방해했네 운운하면 어쩌라는거죠?
캐캐묵은 똥파리론도 들고 나오시던데
지금 나온 현상만 보고 결과만 써보자면
김어준, 최욱 그렇게 씹으면서 거기는 이제 별 볼일 없다고 욕하고서 선거해서
중요한 격전지 다 날렸죠? 그래서 욕 먹으니 그걸로 또 욕하죠?
그런데 그렇게 욕하던 사람들 다 어딨죠?
어디 사외이사니 뭐니 해서 한 자리씩 차지했죠?
김어준, 유시민, 최욱 등 이런 분들이 어디 자리 달라고 했나요? 아니면 자리를 차지하려고 했었나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요즘 방송에서 적어도 쇼츠로 사용되는 욕하던 사람들 뭔가 자리를 받았네요?
자리를 받은 사람들이 하는 말을 중립적으로 당신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공정을 생각하면서 들을 수 있나요?
참...그러면서 무슨 새로운 시대 뉴재명입니까...그냥 그나물에 그밥이지...
1인 1표제가 당심을 반영하는데 괴리가 있다고 하던데 그러면 차라리 체육관 선거를 부활시켜야 하는거 아닌가요?
미국처럼 선거인단 뽑아서 대통령 뽑으면 되는거지 왜 힘들게...
이게 새로운 시대라고 운운하는 사람들...그 속셈 다 들켰으니 전당대회 결과 보시죠.
(물론 망하면 뭐...이젠 그려려니. 민주당이 의리없는게 하루이틀도 아니고...이재명 대통령도 수틀리면 바로 버릴 사람들이라)
그리고 여담이지만 이번에 보니까 알차게 챙겨줬던데 왜 최진봉 교수님은 안 챙겨준건지
그건 조금 궁금하더군요
정청래는 안된다. 이거 말고 자기들끼리 헤쳐먹겠다 말고 뭐가 있는지..
지난 경선들 살펴보면 한줌이였습니다. 그러니 너무 화내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청소는 해야죠.
근데 그 민주당은 싫고 이재명은 좋다는 분들 민주당에 투표들은 하셨을까요??
DJ계가 친노에게 그래야했고
친노가 친문에게 그래야 했습니다.
지금은 친문이 친명에게 그래야 합니다.
순리대로 갑시다.
싸움은 시작된거고, 전당대회까지 즐기세요. 수박들 상대하는거 콩고물에 달려드는 배신자들 상대하는거 한두해 해본것도 아니고. 그냥 에휴 또 하네. 이건데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