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쿠폰 매출 효과 1~2달 지나면 사라져
쿠폰 10만 원 주면 신규 소비는 2만 원 창출
비수도권 ·저소득층에서는 효과 높아
지난해 정부가 전 국민에게 13조5,220억 원 규모로 지급한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소상공인 매출 증대 효과가 단기에 그쳤다는 분석이 나왔다. 신용카드 지급분을 기준으로 추가 매출 효과는 2조8,000억 원으로, 국내총생산(GDP) 제고 효과는 0.12% 수준으로 나타났다. 비수도권과 저소득층에서 정책 효과가 크게 나타나면서 향후 선별·차등 지원 방식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경제적 효과 평가'에 따르면, 지난해 소비쿠폰의 2025년 GDP 제고 효과 추산 규모는 약 0.12%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가계 소비를 늘리고 소상공인 매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총 13조5,220억 원이 국민에게 지급됐다. 이 가운데 약 70%는 신용카드로, 나머지는 지역사랑상품권과 선불카드로 지급됐다.
한은은 6개 신용카드사 매출 데이터와 소비쿠폰 수령자 패널조사를 바탕으로 정책 효과를 분석했다. 지역사랑상품권과 선불카드 사용분은 이번 분석 대상에서 제외됐다.
분석 결과 소비쿠폰 사용처의 월평균 매출은 비사용처보다 2.91% 더 증가했다. 전국 기준 추가 매출 증대 효과는 약 2조8,000억 원으로, 신용카드로 지급된 소비쿠폰 9조1,000억 원의 30.9% 수준이다.
소비 쿠폰이 단기적으로 소상공인 매출을 끌어올리는 효과는 있었지만, 대규모 재정 투입에 비해 소비 진작 효과가 지속되지는 못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쿠폰 지급 직후인 7, 8월 매출 증대 효과가 두드러졌지만 1차 지급은 두 달, 2차 지급은 한 달 이후 효과가 희석된 것으로 분석됐다. 한은은 "소비쿠폰이 민생경제 안정이 시급한 상황에서 단기 처방에 적합한 정책임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빡치네요
abstract 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기XX들아...
2. 먼저, 매출 증대 효과를 분석한 결과 소비쿠폰 사용처 1곳당 월평균 매출액이 비사용처 대비 2.91% 정도 더 증대되었다.
여러가지 방법론*을 추가로 적용해 보면 1.46~3.76% 범위로 추정된다. 소비쿠폰은 1차와 2차 모두 초기에 정책효과가 집중되고 단기간 지속되었다. 소비쿠폰 지급이 민생경제의 안정이 시급한 상황에서 단기 처방에 적합한 정책임을 확인하는 결과이다.
7.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2025년 성장GDP 제고 효과는 0.12%로 추산된다. 여러가지 방법론을 적용하면 0.07~0.15% 범위이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늘어난 가계의 가처분 소득이 실제 소비와 사용처의 매출 증대로 이어져 경제성장률을 높이는 정책 경로가 유효하게 작동한 것으로 평가된다.
8. 향후 소비쿠폰과 유사한 정책을 시행할 때 정책시점, 차등지원 방식, 사용처 등을 정밀하게 설계하면 경제적 효과를 보다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자영업자·소상공인의 경쟁력과 생산성을 구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정책적 노력도 필요하다 하겠다.
니들 눈은 삐꾸입니까? 기XX들아..
저따위로 조사하는 한은 연구원은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보고서 쓰는것 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이 돈이 돌고 돌아 전체적인 경제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승수 효과도 있었으면 더 좋기는 하겠는데 신규 소비 유발 비율은 0.20으로 추정된다고 하는군요.
돈이 공급되면 당연히 물가에 영향을 주겠지만 신규 소비 유발 비율이 낮은 점을 볼때 크게 우려할 정도는 아니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즉 13.5조의 재정정책으로 3.2조의 GDP증가효과를 봤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