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실제로는 없던 일입니다. 모두 가정입니다. 다만 비슷한 일이 있었다면 그건 순전히 우연입니다.
게임중인 학생들이 있습니다. 여중생, 남고생 몇명. (여중생은 남고생 A와 사귀는 중)
게임중에 디스코드로 대화를 합니다.
대화중에 여중생이 자신이 사귀는 남고생 A와 잠자리 이야기를 자랑삼아 합니다.
계속 그런 이야기를 하자, 이야기를 듣던 남고생 B가 '너희 둘 이야기는 다른데서 해' 라고 합니다.
(남고생 B는 남고생 A와 같은 학교 동급생입니다.)
이 말에 자존심 상한 여중생이 남고생 A 통해서 학교에 성폭력으로 신고를 합니다.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는 이유.
그리고 그 중학생의 학부모가 학교에 계속 찾아옵니다. 학교는 사실상 신고가 접수되면 상급 기관으로 안건을 올리는 역할만 가능합니다. (당시 시점이고 지금은 제도가 바뀌었을 수 있습니다)
대화 기록 등으로 그 뒤에 상급 기관에서 어떻게 조치되었는지까지 언급하면 진짜 있던 일 같아서 이야기는 줄이는데요.
중요한건 그 과정에서 여중생A의 학부모가 보인 갑질의 다양한 행태였습니다.
자기 자식은 무조건 피해자고 연약한데 언어 성폭력으로 정신적인 피해가 심하다라고 격분해서 매일 분풀이를 하더군요.
저는 학폭위도 했는데, 지역 위원 같은 분이 잘 중재하고 설명을 해줘도 전혀 듣지 않아요.
왜냐하면 지능이 떨어져서 들어도 이해가 안되고 자기 분노에 빠져서 조절이 안되거든요.
그래서 위원회에 있던 누군가? 실질적 피해자인 남고생 B에게 어떻게 법적으로 대응해서 조지라고 안내를 해줬습니다.
결국 그 일은 잘 마무리 된 것으로 알지만, 그 사람들은 어딘가에서 또 다른 피해자를 만들고 있겠죠.
증오와 갑질력을 대물림 해주면서 말이죠.
저런 갑질부모에 대해 걍 냉정하게 끊어내야지
잘 말하고 설명하는 수준은 버릇없는 아이 응석 받아주는 꼴만 되는거같아요
일단 피해자 포지션을 잡고 드러누우면
유리한 구도를 점하는 풍토가 자리잡은 것 같습니다
이런 일이 만연하고 반복되는데
이 흐름, 경향이 점점 고착화되는 것 같아 답답합니다ㅜㅜ
여중생 등짝스매싱부터 해야 할 사항 아닌가 싶은데
세상은 요지경이군요
신뢰 사회를 역으로 이용한다는 느낌 입니다.
서로 총을 들고 있다면 다를까요?
사실상 판타지 '참교육' 드라마를 보면서 느끼는데 공포와 무력만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부추기는 느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