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3 지방선거 이후 차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출을 가정한 양자대결 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층은 김민석 국무총리를 정청래 대표보다 더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가 지난 6~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민주당 지지층(808명)에게 차기 민주당 대표 적합도를 물은 결과 김민석 47.3% vs 정청래 31.6%로 집계됐다. 두 후보의 격차는 15.7%포인트(p)다.
◇ 김민석 우세...호남·수도권서 정청래 크게 앞서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을 합산한 조사(999명·표본오차 ±3.1%p)에서는 김민석 42.8% vs 정청래 27.4%로 집계됐다. 두 후보의 격차는 15.4%포인트(p)로 표본오차를 고려해도 오차범위 밖 우세를 보였다.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 합산 결과를 권역별로 살펴보면, 전통 지지기반인 호남에서 김 총리가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광주·전라는 김민석 50.9% vs 정청래 22.6%로 조사돼 28.3%p 차이를 기록했다.
수도권에서도 김 총리 우세가 확인됐다. 서울은 김민석 41.6% vs 정청래 28.0%, 인천·경기는 김민석 46.0% vs 정청래 27.8%로 집계됐다.
부산·울산·경남 역시 김민석 39.0% vs 정청래 24.3%로 김 총리가 앞섰다.
대전·세종·충청은 김민석 36.4% vs 정청래 35.5%로 사실상 접전이었다. 강원·제주도 김민석 34.3% vs 정청래 31.2%로 김 총리가 수치상 앞섰다.
김 총리는 민주당 핵심 지지기반인 호남과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모두 큰 격차로 앞섰고, 부산·울산·경남에서도 우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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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지층 :
김민석 47.3% vs 정청래 31.6%
민주당 지지층 + 무당층 :
김민석 42.8% vs 정청래 27.4%
이대통령 순방전 발언도
정청래를 진짜 가루가 되도록 까던데
연임이 가능할리가 없져.
정청래는 생각보다 높게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