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시장 시절부터 꾸준히 이재명 대통령의 연설을 들어 왔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큰 정치인으로 성장해 왔는지 보고 느끼고 있습니다.
# 자주 보길 추천합니다.
게시판에서 댓글로 의견을 피력하는 분들 중에
이재명의 뜻이라며 말하는 분들 중에 정말 그러한지 묻고 싶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직접 각 참석하는 행사나 주재하는 회의를 보고 들을 수 있는 시대임에도,
대개 대통령의 말을 언론 보도로 접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가 자주 보길 추천하는 이유 중에 이런 점이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공무원들 칭찬을 자주 합니다.
이번 정부 들어서 만이 아니라 항상 변함이 없이 그러해 왔습니다.
지지자라면 기본적으로 알 것 같지만... 아마 모르는 분들 있을 것 같습니다.
또는 들어는 봤는데, 예전부터 그랬었나 하는 생각도 해볼 것 같습니다.
어떤 생각으로 사람을 쓰고,
어떻게 일을 하게 만드는지도...
한 두번 보고 마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보면 볼 수록
더 많이 얻어 갈 수 있습니다.
보고 듣고 배울 수 있는 점도 많습니다.
어떻게 회의를 주재하는 지 그 결정판을 볼 수 있는 기회를 두고도,
보물을 못 알아 보는 것이 아닌가...
제 멋대로 요약하고 살을 붙이기도 하는 언론 기사는...
여론 환기 및 파악의 용도 정도의 의미가 있긴 하지만,
그저 체크 정도로만 이용해도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쓸모 없어...가 아니라 ... 말 그대로 보조.
나의 생각을 돕는 것이어야지, 그것에 내 생각을 맡기면 안되겠습니다.
그냥 습관처럼 보면서 스며들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비단 정치적 이유를 떠나 보고 배우는 점이 있다면,
사회생활에서도 수치로 보이진 않지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신뢰의 부족과 아전인수식 해석.
요즘 무슨 말을 해도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중 가장 안타까운 대목이...
댓글의 뉘앙스를 보면 ...
어떤 주장을 해도 내 뜻에 맞게 바꿔 생각하는 경우가...
가장 큰 비중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남의 말은 제대로 안 보는 유형이 많아지는 느낌도 받게 합니다.
심지어 댓글의 절반 이상이...본문을 반도 읽지 않고 쓴 것임을 알 수 있을 때도 있었습니다.
내 생각과 다르면, 마치 나라가 망하고 무언가 크게 틀어질 것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보입니다.
물론 그런 중차대한 일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신뢰의 부족해서 나오는 반응일 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 할 수 있는 일.
이재명 대통령의 연설은 아무리 봐도 지루하지 않고,
특히 배울 점이 계속 생겨 나고 떠오릅니다.
따라서 글이나 댓글 쓸 시간도 없다면 차라리 연설의 시청을 추천합니다.
그냥 습관적으로 보고 있다 보면 대통령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습니다.
신뢰가 무너지고 있는 현재에서 직접 눈과 귀로 들을 수 있는데,
오히려 커뮤니티의 뉴스와 댓글 언론 보도에 따라 생기게 된 인식 하에
말하고 행하는 모습을 보면...
나의 시간을 어디에 투자 하는 것이 더 나은가... 를 생각해 보게 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최근에 대통령에 대해 실망했다는 글이 슬슬 보이기 시작합니다.
괜한 걱정... 세상 쓸데없는 걱정 할 필요 없다는 것을 ...
자주 보다 보면 알게 됩니다.
하다못해 유시민의 ABC 론에서도
A끼리는 자기들끼리 순수성 경쟁하며, 근본주의로 흘러가 배타적이 된다는 얘기도 분명히 했는데
A가 좋은 거라며 자기가 A라고 으쓱해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였는걸요 -ㅅ-.......
그럼 이재명대통령님은 C등급이 되는 것인데, 자칭 친명이라는 분들이 왜 이재명대통령에겐 분노 안하고 본인들 B등급 된 것에만 화내시는지;;;
성향이 다를 뿐 A도 B도 모두 이재명 지지자이다라고 포용한 것을 이렇게 왜곡해서 선동해선 안될것 같습니다.
내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발화자의 저의는 전혀 그렇지 않았을거라 생각하시는게 당연한 일이겠지만, 영향력을 가진 사람의 발언으로 권위에 의한 호소마냥 뉴재명 B그룹이라 조롱하던 사람들에 의해 먼저 그렇게 보여졌다 봅니다
ABC론이 나오자마자 보수언론과 뉴명커뮤니티의 유시민에 대한 전방위적 공격이 시작되었던 기억이 다시 나네요.
누가 해석해주는 걸로 머리를 적시지 말고 제발 직접 좀 들어봤으면 합니다.
어제 공항 배웅 건 같은 눈에 뻔히 보이는 일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거 같아도 실제로는 국민이 한다
정치인은 도구다
말 하신대로 행동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