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igma24님 세상에 언급조차 하면 안되는 단어는 없어요. 의미와 맥락을 알고 긍정할 개념이 아니란 것만 알면 됩니다. 아니, 쉬쉬하지 말고 뭘 알려 줘야 저게 일방적으로 중국을 미화하는 의미니까 쓰지 않아야 된다고 가르치기라도 하죠. 아이들에게 저게 우리가 쓸 단어는 아니라고 알려주려고 만들어진 카드뉴스인거 아녜요?
@즐거운여우님 차라리 그런 걸 문제삼으면 납득이 되지요. 실제로 전쟁기념사업회에서도 "오해 소지가 있다고 판단"한다며 지적을 수용했잖아요.
그런데 @Enigma24님 주장대로면 언급조차도 말고 쉬쉬해야 한다는데 그건 오히려 역사교육의 부재로 무방비 상태를 만드는 일이라 해롭다는 얘깁니다. 그런데 항의가 너무 많아서 아예 교육을 중단했대요. 이렇게 단어의 사용만 막아서는 분들이 너무 많으니까 아이들에게 제대로 역사교육할 기회가 사라져 버린 게 안타깝습니다.
애초에 전쟁기념사업회가 훼까닥 하지 않은 이상 동등하게 취급하려는 의도였겠습니까? 그 점에서 믿음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이 갈라진 거겠죠.
즐거운여우
IP 1.♡.51.182
06-09
2026-06-09 22: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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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h님
네. 저도 중국이 항미원조라며 역사를 날조하는 것을 우리가 언급도 못할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 명백한 역사 왜곡이고 날조란 건 분명히 해야죠. 그런데 우리가 625를 배울 때 왜 김일성이 남한을 침략했는가 등등 전쟁 발발 원인을 배우지 나중에 중공군이 참전한 건 크게 배울 이유가 없지 않나요? 저렇게 프로그램까지 별도로 만든다면 중국의 역사왜곡을 밝히는 내용이어야 하는데 만약 프로그램이 그랬다면 저 포스터는 잘못 뽑은 거죠.
디드리트
IP 112.♡.47.46
06-09
2026-06-09 22: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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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tx님 식민지 근대화론을 일본의 시각으로 저런 수준으로 소개해도 괜찮다고 생각하세요?
즐거운여우
IP 1.♡.51.182
06-09
2026-06-09 23:00:57
·
@hash님
애초에 전쟁기념사업회가 훼까닥 하지 않은 이상 동등하게 취급하려는 의도였겠습니까? >>> 이 부분은 제가 믿음이 없는 문제가 아니고요. 에전에 진짜로 2000년대에 소련 자료 풀리기 전에 육이오 전쟁을 미국이 일으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2000년대 이후 소련 자료가 풀리면서 김일성이 스탈린 여러번 졸라서 일으킨 전쟁이라는 게 밝혀졌고요. 하지만 1990년대에서 업데이트를 멈춘 사람들이 가끔씩 쓸데없는 논쟁을 일으켰잖아요. 애초에 저렇게 포스터를 만든 사람들이 잘못이지 믿음이 없으면 잘못인가요. 포스터를 중국 역사왜곡을 동등하게 다루는 내용으로 잘못 만든 거죠.
애야 국이짜다
IP 221.♡.112.152
06-10
2026-06-10 14:09:44
·
@sltx님 일본의 시각이 저렇다고 소개해도 되겠네요.
후룩후루룩
IP 110.♡.152.6
06-09
2026-06-09 21:54:02
·
이건 또 무슨...침략국의 시각에서 왜 이해를 해야하나요.
프랑스 폴란드에서 2차세계대전을 나치 독일의 시각에서 이해해보자 하면 무슨 욕먹을까요 ㅡㅜ
말단채과장
IP 167.♡.44.253
06-09
2026-06-09 21: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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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룩후루룩님 침략국의 시각에서 이해하자는게 아니라, 2차 세계 대전당시 독일군들이 "하이 히틀라" 외치면서 달려오는 그림을 그렸다고 해서, 작가가 나찌를 찬양하는게 아니라는 거죠. 그냥 그 당시 독일군이 그랬다는 거지.
후룩후루룩
IP 110.♡.152.6
06-09
2026-06-09 22: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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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단채과장님 저도 궁금해서 찾아보니 6.25 전쟁을 다양한 시각에서 이해할 수 있다는데요;;; 침략국 시각에서 피해를 입은 우리가 이해를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문제 될일 아닙니다. 상대방이 어떤 얘기하는지 보는건데 다케시마 주장을 얘기하면 안돼나여? 당연히 상대 주장도 알아야 합니다. 문제없음. 상대주장을 동조나 이해하라는게 아닙니다.ㅋㅋ 당사자 이기에 상대주장을 알아야 합니다. 6월이니 언급한거니 시기 적절하다고 봐요. 관심도 생기고.
Enigma24
IP 61.♡.130.220
06-09
2026-06-09 21:56:20
·
@james_님 우리가 제3자에요? 어이가 없네요ㅋㅋ
즐거운여우
IP 1.♡.51.182
06-09
2026-06-09 22:45:43
·
@james_님
다케시마도 항미원조도 "다른 시각"이라고 동등한 논의 대상으로 보는 것이 역사 왜곡인지 뻔히 아시면서, 이제 다케시마까지 옹호하시는 건가요? 논쟁 거리도 안 되는 걸 가짜로 동등한 논란인 것처럼 만드는 게 다케시마 잖아요? 일본 학생이랑 한국 학생 나란히 그리고 "독도를 바라보는 다른 시각, 다케시마"이러면 받아들이라고요? 그 자체가 역사 왜곡입니다.
@애야 국이짜다님 제가 항미원조 대동아공영 이란 말을 듣고 이해하게 된게 중학교 언저리로 기억하는데요. 그 뜻을 이해하고 상대의 의도에 화가나는 사람도 있을거고요, 님처럼 금기시 하면서 단어사용 자체에 화가나는 사람도 있을거구요 자세의 차이 같습니다. 저는 애들이 저 단어를 듣고 중국 일본 야욕의 구체성에 더 분노하지 공감이나 동조할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애야 국이짜다
IP 221.♡.112.152
06-10
2026-06-10 16:04:31
·
@라플라스의악마님 보수정권에서 3.1절에 독립기념관에서 저렇게 서로를 이해하자고 글을 올렸으면 아마 친일 매국이라고 욕 많이 먹었을것 같네요. 허허~대한민국 수준 그정도 아닙니다~ 좀더 자신감을 가지시죠? 이렇게 웃으면서 클리앙에 글이 달릴까요. 꼭 3.1절에 저렇게 올려봤으면 좋겠네요 .
미안한데, 항미원조 어쩌고라며 언급을 하려면 스스로 욕을 쳐먹을 각오를 해야할 입장이어야 하는 단체/기관이 스스로 나서서 항미원조 어쩌고 하다가 '오해의 소지' 어쩌고 하며 발뺌하는 꼬락서니까지... 좀 정리가 되어야할 것 같네요.
저걸 그럴 수 있다 이해할 수 있다고 댓글 다신 분들은 컨셉이시라고 믿겠습니다. ㅋ
일개 개인의 입장이라거나 혹은 아예 6.25와 관련없는 단체나 일개 학문연구자 입장에서의 언급할 자유와는 차원이 다른 겁니다.
이럴거면 기관/단체/기업등이 엉뚱하거나/아리송한 사유로 해명도 어정쩡한 걸로 공분을 샀던 일들도 흥분하며 화낼 일 뭐 있나요? ㅋㅋㅋㅋ 그럴 수 있다는 걸로 퉁쳐버리며 이해해주면 될 일을... 아직도 당시를 겪은 조부모들께서 살아계신 분들 많고 그 때 목숨걸고 조국을 지킨 참전용사분들이 살아계신 마당에...
카인백작
IP 211.♡.153.130
06-10
2026-06-10 07: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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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왜원조:임진왜란 항미원조:한국전쟁
그냥 중국 사람들이 쓰는 말입니다.
코코한
IP 210.♡.232.5
06-10
2026-06-10 11:41:34
·
쉴드칠게 따로있지ㅋㅋ 저걸 타당하다고 인정하는 순간 식민지배, 침략전쟁 모두 다 가해자의 사연이 있으니까 가해자의 입장도 들어보고 이해 해줘야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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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이 6.25를 항미원조라고 부른다는 점, 그리고 그 단어의 의미상 대한민국 국민이 쓰는 게 부적절함을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것도 바로 호국보훈이예요. 아래 댓글을 보니 실제로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것"으로 기획된 행사였고요.
항미원조가 부적절한 표현이고 역사왜곡이라고 가르치는 프로그램이었다면 저렇게 두 주장이 동등한 느낌으로 그림을 그리고 '다른 시각"이라고 하면 안 됩니다. 독도를 바라보는 다른 시각, 다케시마 이러면 어떠세요?
그런데 @Enigma24님 주장대로면 언급조차도 말고 쉬쉬해야 한다는데 그건 오히려 역사교육의 부재로 무방비 상태를 만드는 일이라 해롭다는 얘깁니다. 그런데 항의가 너무 많아서 아예 교육을 중단했대요. 이렇게 단어의 사용만 막아서는 분들이 너무 많으니까 아이들에게 제대로 역사교육할 기회가 사라져 버린 게 안타깝습니다.
애초에 전쟁기념사업회가 훼까닥 하지 않은 이상 동등하게 취급하려는 의도였겠습니까? 그 점에서 믿음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이 갈라진 거겠죠.
네. 저도 중국이 항미원조라며 역사를 날조하는 것을 우리가 언급도 못할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 명백한 역사 왜곡이고 날조란 건 분명히 해야죠. 그런데 우리가 625를 배울 때 왜 김일성이 남한을 침략했는가 등등 전쟁 발발 원인을 배우지 나중에 중공군이 참전한 건 크게 배울 이유가 없지 않나요? 저렇게 프로그램까지 별도로 만든다면 중국의 역사왜곡을 밝히는 내용이어야 하는데 만약 프로그램이 그랬다면 저 포스터는 잘못 뽑은 거죠.
애초에 전쟁기념사업회가 훼까닥 하지 않은 이상 동등하게 취급하려는 의도였겠습니까? >>>
이 부분은 제가 믿음이 없는 문제가 아니고요. 에전에 진짜로 2000년대에 소련 자료 풀리기 전에 육이오 전쟁을 미국이 일으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2000년대 이후 소련 자료가 풀리면서 김일성이 스탈린 여러번 졸라서 일으킨 전쟁이라는 게 밝혀졌고요.
하지만 1990년대에서 업데이트를 멈춘 사람들이 가끔씩 쓸데없는 논쟁을 일으켰잖아요. 애초에 저렇게 포스터를 만든 사람들이 잘못이지 믿음이 없으면 잘못인가요. 포스터를 중국 역사왜곡을 동등하게 다루는 내용으로 잘못 만든 거죠.
프랑스 폴란드에서 2차세계대전을 나치 독일의 시각에서 이해해보자 하면 무슨 욕먹을까요 ㅡㅜ
2차 세계대전을 바라보는 두 시선이라고 하면서 나치즘을 동등하게 소개하면 어떨까요?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거라고 하면서요. 호국보훈의 달에 저게 무슨 짓이죠?
다케시마도 항미원조도 "다른 시각"이라고 동등한 논의 대상으로 보는 것이 역사 왜곡인지 뻔히 아시면서, 이제 다케시마까지 옹호하시는 건가요? 논쟁 거리도 안 되는 걸 가짜로 동등한 논란인 것처럼 만드는 게 다케시마 잖아요? 일본 학생이랑 한국 학생 나란히 그리고 "독도를 바라보는 다른 시각, 다케시마"이러면 받아들이라고요? 그 자체가 역사 왜곡입니다.
그러면서 “홍보 포스터나 설명 문구가 오해 소지가 있다고 판단해 수정 중”이라고 밝혔다. 사업회는 교육 프로그램 게시물을 수정해 정상적으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논란이 확산되자 최종적으로 진행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국방부 관계자도 해당 프로그램에 대해 “6·25전쟁이 북한의 불법 남침으로 시작된 전쟁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보다 분명히 설명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https://www.munhwa.com/article/11594367
뒤에 비판하기 위한 내용인데, 뒷 내용을 다 잘라내면 이상해지긴 하겠죠.
님의 첫 댓글에서 앞뒤 내용 다 잘라내면
님은 윤석열의 불법계엄에 대해 '구국결단' 이라는 표현을 쓰셨습니다.
앞뒤 내용을 관계없다고 빼버리면 안 되죠.
설령 공격하고 싶다면 미사일을 날릴 것이지 이렇게 음험한 켐페인을 하네요.
그 책임자가 윤석열 캠프 출신이고 사고쳤다가 3월에 지선 나간다고 런해서 현재 공석입니다.
재임중에 한 걸로는 이게 유명하죠.
웬 오세훈의 받들어총 조형물이 로고로 쓰였는지도 의문이네요
조금 더 생각해 보니...
호국 보훈이 달 안내에
굳이 중국 쪽 입장을 전면에 보일 필요가 없는데,
굳~ 이 다루고 있는 모습으로 보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적절하지 않아 보인다는 말이죠.
항미원조라는 시각에 공감하는 국민들이 생길까봐 염려되시는거죠?
대한민국이 그정도 수준이 아닌데, 좀 더 자신감을 가지시죠?
적성국 참전논리 도 안 가르쳐도 되고
여전히 같은 논리로 후세대를 교육하면서 합리화 하고 있다는 것 도 안 가르쳐도 된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안보관이 어떻게 되어 먹은 건지...
독립운동가 vs 국제테러범,
제국주의침략 vs 식민지근대화
북한의 남침으로 인한 전쟁 vs 한반도해방전쟁
괜찮다는 분들은 이것도 괜찮아요?
아니지, 중국, 북한 분들이신가.
저걸 그럴 수 있다 이해할 수 있다고 댓글 다신 분들은 컨셉이시라고 믿겠습니다. ㅋ
일개 개인의 입장이라거나 혹은 아예 6.25와 관련없는 단체나 일개 학문연구자 입장에서의 언급할 자유와는 차원이 다른 겁니다.
이럴거면 기관/단체/기업등이 엉뚱하거나/아리송한 사유로 해명도 어정쩡한 걸로 공분을 샀던 일들도 흥분하며 화낼 일 뭐 있나요? ㅋㅋㅋㅋ 그럴 수 있다는 걸로 퉁쳐버리며 이해해주면 될 일을... 아직도 당시를 겪은 조부모들께서 살아계신 분들 많고 그 때 목숨걸고 조국을 지킨 참전용사분들이 살아계신 마당에...
항미원조:한국전쟁
그냥 중국 사람들이 쓰는 말입니다.
저걸 타당하다고 인정하는 순간 식민지배, 침략전쟁 모두 다 가해자의 사연이 있으니까 가해자의 입장도 들어보고 이해 해줘야 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