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명목 GDP 성장률은 전기 대비 10.5% 증가했다. 이는 우리 경제 고도 성장기인 1976년 1분기(13.0%) 이후 최고다.
1분기 명목 국민총소득(GNI)은 11% 증가하면서 명목 GDP 성장률을 상회했다. GNI 증가율 역시 고도 성장기인 1976년 1분기(12.7%) 이후 최고였다.
1분기 명목 GDP 성장률은 전기 대비 10.5% 증가했다. 이는 우리 경제 고도 성장기인 1976년 1분기(13.0%) 이후 최고다.
1분기 명목 국민총소득(GNI)은 11% 증가하면서 명목 GDP 성장률을 상회했다. GNI 증가율 역시 고도 성장기인 1976년 1분기(12.7%) 이후 최고였다.
아. 기사 좀더 찾아보니 물가상승률 대용치로 GDP 디플레이터 쓰는데 수출쪽 디플레이터가 반도체가 가격 상승으로 23% 가깝게 나와서 8.7%가 나온 것이네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기냥 2.7%랍니다. 명목GDP상승률은 그냥 우리 경제 좋아요 기쁘게 웃어봐요 정도의 의미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네요.
1976년 1분기 이후 최고 라는 표현은 사람들에게 고도성장기를 떠올리게 만들죠..
근데 1970년대식 고도성장과 지금의 명목 지표 급등은 성격이 다릅니다.
당시 한국은 경제 규모가 작고 산업화가 빠르게 진행되던 추격 성장 단계였습니다.
반면 지금은 성숙 경제이고, 최근 장기 성장률은 훨씬 낮습니다. 한국 성장률이 1998년 외환위기 이전에는 7% 이상이었지만 2000년대 이후 약 4%, 2008년 이후에는 3% 내외로 낮아졌습니다.
“1976년 이후 최고”라는 말은 통계적으로는 맞더라도, 현재 경제가 1970년대 고도성장기처럼 전면 호황이라는 인상을 주는 표현이라 생각됩니다요. 비교 대상이 잘못됐습니다. 명목 분기 증가율 하나를 가져와 50년 전 고도성장기와 나란히 놓는 것은, 실질 성장, 민간소비, 고용, 분배, 산업별 편차를 모두 가리는 프레임이라 생각됩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