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마다 척척 바늘에 실을 쉽게 넣는 제 자신을 보고 깜짝 깜짝 놀랍니다.
왜냐면 저도 잘 안보이는 상태에서 감으로 넣는거거든요. ㅠ.ㅠ
게다가 제가 최근 시력이 너무 많이 안좋아졌어요.
근시는 더 심해지고,
노안 때문에 가까운 거 보는 데에 초점은 더 안맞고...
최근 안경은 미세하게 나마 돗수를 더 높인터라 가까운 게 더 잘 안보입니다.
(심지어 이 안경은 일상생활용으로 시력이 0.6~0.8 정도 밖에 안나오죠)
사실 바늘과 실이 잘 안보일 정도인데
저도 놀랄 정도로 감으로 잘 넣는단 말이죠?;;;
엄마 앞에서 50넘은 아들이 노안으로 낑낑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서
초집중해서 하고 있다는 걸 아실런가 몰겠어요. ㅎㅎ
전 노안 안왔을때도 그거 할라면 실에다 침을 열번은 발랐던거 같은데요 계속 실패해서 ㅎㅎㅎ
하긴... 제가 손을 안떨긴해요. ㅎㅎ
일하는 데에도 많이 도움이 되죠.
이 나이 먹고도 아직도 부모님 말을 잘 안듣는 제가 효자 소리를 들을 줄이야...부끄럽사옵니다. ㅠ.ㅠ
저는 손으로 하는거에 영..
75년생, 노안있습니다.
힘듭니다 ㅠㅠ;;
동갑이시네요. ^^
https://blog.naver.com/parkhongmam/223098955221
이미 갖고 있습니다. ㅎㅎ
근데 있어도 안쓰세요.
그런데 얼마전 정형외과에 물리치료 받으려고 엎드려 있는데 심심해서 핸드폰 보니까 와 진짜 촛점이 안맞더라고요.
즉 한 30~50센티 거리 촛점은 잘 맞는데 20센티 이하 촛점은 잘 안맞는 상태....
노안이 오면 이렇구나...하는걸 몸으로 느꼈습니다.
당연히 보여야 할게 안보이니 미치겠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