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문 친명 어쩌고 저쩌고 친청 친석 뉴이재명으로 갈갈이 쪼개져 있는 거 처럼 보여서 덜컥 하실 수 있지만요
민주당도 수 십 년 전부터 계파 싸움 심했어요.
오히려 지금은 매우 양호(?)한 상태에요
적어도 당원들 눈치를 안 볼 수는 없는 상태니깐요.
선거 전에는 정청래가 연임을 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서울시장, 북갑, 평택을 등에서 좋지 않은 성적이 나오면서 상당히 불리해졌습니다. 특히 서울시장이 상당히 타격이 클 거라고 봅니다.
정청래 입장에서는 전당대회 나오기 싫을 거에요. 그런데 안 나올수도 없을 거고요.
김민석이 총리직까지 버리면서 당대표로 나온다는 의미는 자신있다는 소리이기도 합니다.
여차하면 송영길과 단일화까지 해버릴 상황이기도 하고요.
원사이드하게 가면 차라리 낫겠지만, 어느정도 세력이 뭉쳐있는 상황이라서 그렇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앞으로 2달정도 시끄러울 거 같긴 하지만, 전대 끝날때까지 귀닫고 그냥 대통령님 잘 보면서 버텨봐야죠.
싸우는 건 좋은데 너무 큰 내상만 안 남겼으면 좋겠습니다 (말 해놓고도 이게 쉬울 리가 있나 싶습니다 ㅎㅎㅎ)
당원 무시하고 다시 계파로 복귀하는거 같으니 열불 터지는거.
박찬대 전 당대표 후보님 선거 캠페인이 그런 뉘앙스를 풍기는 바람에 졌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