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만 생각해보면요
이미 올초부터 김민석 총리가 당권을 위해서 준비한다는 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려오고
얼마전에 사표도 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도 당에 가서 잘 하라고 격려도 하고 일 잘했다 칭찬도 해주고 그러셨네요.
전당대회는 이제 70일 정도 남았습니다.
정부에서 일도 잘하셨고
대통령도 가르마 타주셨고
당내에도 지지세력 확실히 있으니
순풍의 돛단배 아닐까요?
뭐 구지 지금 게시판에서
선거 망친 정청래 현대표 꺼져라 나가라 전당대회 나오지 마라
그런 이야기 하실 필요가 없어요;;;
이언주 의원은 책임지는 모습 보이시려 최고위원 사퇴하시기도 하지만
사무총장은 임기가 2달 밖에 안남았으니 보궐같은거 없다 라고 하셨듯
지금 뭐 당대표 그만둬봤자 별 일 없을거 같네요.
걍 스무스~하게 차근차근 준비하시면
당권은 확실히 잡으실수 있는데
일부러 게시판에서 지지하는 마음을 너무 강하게 드러내시지 않아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너무 타 경쟁자들에게 강하게 나가시면 역효과 날까 두렵습니다.
대통령까지 가르마 타줬는데 결과는 뻔한거 아닐까요;;; 안된다면 그게 이상한거죠.
김민석 보다 김민석 올려서 공천받으려는 민주당 구라 의원들이 문제. 1인1표에 모든 지역구 경선해야 합니다.
자기 입맛대로 정치인 조련하려고 지지자 행세하는 경우도 있어요. 국힘 쪽 사례만 봐도 신천지가 숙주 삼으려고 조직적 입당 작업쳤다잖아요.
정권연장 같은 뜻을 가진 당원들이랑은 서로 화목하게 지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친석이라고 명칭 붙인 사람들이죠
김민석이 뭐 그리
대단하다고 굳이 대통령과 분리시키려 할까요?
본문에도 썼지만 대통령이 가르마 타줬다니까요????
오랜 지지자들의 기억이 무서운겁니다.
그리고 이거 상쇄하려면 대통령 이름 빌려오는 수 밖에 없죠.
무릎 갈아가면서 열심히 하시니 이젠 다들 인정해주잖아요...
전 김민석의 과거는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현재 잘해준다면 말이죠.
추미애 의원도 그러할진데, 그 십수년의 세월이 있는건데. 김민석의 시간은 어땠습니까?
앞으로 어떤 방식의 설득이 있을진 모르겠는데. 아직 하지도 않은 행동으로 평가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제 리플에도 썼지만 저는 추미애 의원의 무릎을 생각하면 절로 숙연해집니다.
사실 친노에 많은 분들이 있었지만, 지금 와서 돌이켜 보면 부질없는 짓이었죠...
친문도 그랬고 친명도 그러할 것입니다.
차라리 추미애가 낫다는 생각이 종종 들어요.
과거를 못믿겠다 하고, 책사 모사 정도라고 하기도 합니다.
다들 보는 관점은 다른거죠. ㅎ
추의원 만큼 할 사람 누가 있을까 묻는다면 떠오를 사람 몇 없을 것 같긴합니다. 높이 평가하고요.
다만, 개인적으로 못내 용서 못하는게 있을뿐이죠.
패널티 있는 부분은 패널티 가지고, 이점이 있는 부분은 이점을 가지고 설득시키는 겁니다. 그거 보고 판단하고 극복하는거지. 뭐 벌써부터 설득될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김민석 글쓰시는 분들은 왜 유독
6월에 첫 작성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뭐...나름의 소신이지 않을까 합니다.
양쪽 다 똑같이 서로 일선을 넘고 있는 걸로 밖에 안 보이더군요.ㅠ
진짜 좀 적당히 했으면 좋겠는데,
전초전부터 이렇게 거하게 하고 있으면...
전당대회 가까워지면 어느정도 수위까지 올라가려나 모르겠네요.
이렇게 쌈박질해서 누가 이길지는 잘 모르겠는데,
이런 식으로 서로 선 넘으면서 쌈박질 하는 모습 보면...
누가 이기든 민주진영 지지층도 피로감이 엄청나고,
중도층도 어느정도 등을 돌릴 거 같네요.
옛날같으면 노론 소론 싸우는거나 비슷한걸테니...
직업이 정치인인 사람들에게 싸우지 말라는 말은 못하겠습니다만,
양쪽 다 적당히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양쪽 다 정치적 밑바닥 보여주는 느낌이네요...
김부겸이건 김경수건, 아니면 이광재이건...
어떤 이들은 "친석"이라는 네이밍을 하는데.. 이들의 본질은 친석이 아니고 그냥 반정청래 세력일 뿐이에요.
그들이 원하는 것은 정청래를 몰아내고 1인1표제를 약화시키고, 대의원제를 다시 강화해서
다음 총선의 공천 자리를 단수로 혹은 수월하게 받는 것 뿐입니다.
그러니 전당대회 하는거 아닐까요. ㅎㅎ
전당대회의 목적이 그것이겠죠. 당내 계파 싸움 당권 다툼은 피할 수 없는 일일 겁니다.
게다가 대한민국 여당이 되는 것이고 다음 정권 연임하면 장관 자리도 가시권에 들어올 거에요.
눈이 뒤집힐 만 합니다.
그런데 정당 내 당권 다툼은 능력과 비전으로 해야죠.
내가 혹은 우리가 당권을 가지면 이런 정당을 만들고 이런 과제를 완수하겠다는 비전과 그를 수행할 능력을 가져야 합니다. 서로 그런 능력 비전을 공정하게 심판받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간단하게 그저 상대방을 악마화하고 분탕질을 치고 세몰이를 하고.. 지금 민주당 뿐 아니라 거대 양당이 하는 짓이 거의 똑같은 것 같습니다.
스스로 항성이 되어야지, 상대를 제거해서 암흑물질로 만들면 내가 밝아지겠지.. 하는 헛꿈을 꾸는 거라니깐요.
민주당의 대통령,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모두 항성같은 정치인들이에요.
그리고 그게 누가 되든 지지해줘야죠.
김민석은 그동안 진중한 행보를 보이지 못했습니다.
강득구 의원 SNS 사태부터 시작해서 문조털래유를 외치는 SNS에 따봉을 날렸습니다.
민주당 출신의 국무총리가 이런 행동을 한다구요? 이런 소인배 같은 행동을 한다구요?
이재명 대통령이 픽했다고 누군가 말하는데.. 그렇게 보이지도 않거니와 이재명 대통령이 찍었다고 다 따라 가야 합니까?
조정식 국회의장도 결국 이재명 픽으로 당선된건데요.. 이재명 대통령 당무 개입이 너무 심합니다.
그리고 지금 오윤혜, 오창석도 그렇고 이재명 용비어천가만 부르는 사람들이 출세하는 세상으로 보입니다.
저는 이게 올바른 정치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고로 이재명 대통령이 김민석을 픽했다고 하더라도 저는 찍어줄 생각이 없네요..
이번 지선은 패배라고 보는 입장에서
정청래 대표도 이번 지선에서의 행보가 맘에 드는건 아닌데요..
지금 당장 정청래 대표와 김민석 대표중에 한명 찍으라고 하면 전 그래도 정청래 대표 찍습니다.
정청래는 그래도 1인1표제/ 검찰개혁 1차통과시킨사람이긴 하거든요
그런데 다른 3자 나올사람 없나요..ㅠㅠ
바로 컷오프 시키고 1대1 구도로 만들껍니다.
저도 김민석 과거행적이나 현행보 봤을때 지지 못합니다.
이번 선거 김민석 책임 없을꺼라고 보시는건지
김관영은 제명된 사람이라 복당 불가인 사람입니다.
이 인간 왜 자꾸 민주당 내 일 참견하고 훈수 두는지 모르겠네요
지금까지 당대표에 당선된 이후 당을 제대로 운영하는걸 못본것 같습니다.
의원들을 컨트롤 못하고 있어요..
어떻게든 당대표가 되었으면 그다음부터는 정치력을 발휘하던가 당근을 주던가 해서 의원들 단도리 잘 해서 지선 햇어야 하는데 . 안타깝습니다.
이번에 보면 되지도 않는 친청 , 친석이라고 짭니다.
왜 친석입니까? 친명이죠.
누가봐도 친명입니다. 대통령께서도 직접 언급 하셨죠.
우린 인제 속지 않아요. 김어준이 뭐라고 한들.
다 생각하면서 판단하고 거를건 다 거릅니다.
보세요 틀림없이 유시민 등장 할겁니다.
이 패턴은 인제 너무 자주해서 식상해요.
김어준이 프레임을 짜고 유시민이 막타
언제까지 그 방식이 통할줄 아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