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기사에서는 같은 구 안에서 남는 투표 용지를 왜 제때 받아오지 않았는지 비판하는데요 지방선거에서는 사실 상 불가능합니다.
자치구별 구의원 선거구가 6-10개 정도 되는데 이는 약 2-3개 동이 하나의 선거구가 됩니다. 따라서 남는 서울시장이나 비례 등은 빌려 올 수 있지만 구의원과 교육감(구의원 선거구별로 순서가 바뀜) 투표용지는 빌려오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같은 동 내에서 투표율, 사전투표율 등 선거 행태가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선관위가 이런 사실도 고려 안하고 인쇄량을 줄였다는 것이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