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세를 간단하게 정의하면 수요와 공급입니다.
현재 서울 공급이 막혀있는데 그중에 가장 심하게 막혀있는게 청약 통장 입니다.
청약통장의 근본은 무주택자가 내집을 공급을 받는것 입니다.
예전에는 청약 통장이 일반적으로 10-12년 정도 납입을 하고 분양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공공분양이다 보니 시세 70-80% 책정 이라서 분양가도 낮았죠
하지만 청약통장 공공분양은 이제 거의 제로 입니다.
에이 설마 제로겠어? 진짜 서울은 거의 제로 입니다.
청약통장 확대 정책이 나온다면 공급에 한줄기 물꼬가 틀것 같습니다.
예를들면 기존 1500 세대 재건축을 통해 3500 세대가 된다면
늘어난 부분에서 상당부분 청약통장에 기회를 주고, 일반분양을 한다던가
공공 임대 9천세대 이야기 나오는곳도 공공분양+공공임대+일반분양 등의 계획으로
분양에서 공공분양을 순위를 올려주는 정책들이 생기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현재 서울 기준 공공분양은 청약통장 25-28년 유지한 사람들 당첨권 이라고 이야기 나오고 있습니다.
대략 48-50세에 당첨되서 50-53세쯤에 입주하게 되죠.(특공말고 일반공급기준입니다)
최근에 서울 공공분양이 거의 없어서 이것조차 정확한 수치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더 높을수도 있습니다.
20년 정도 들고 있고, 자녀가 셋은 되어야 하는데...이거 거의 바늘뚫기 수준이라서...
저는 청약통장제도가 왜 있는지 모르겠더라고요.
또 한국은, 서울이나 다른 도시나 별 차이가 없어서. 경쟁률이 더 심각하더라고요.
청약통장 제도는 아예 사라지는게 내집마련에 더 도움이 될겁니다
청약 제도가 사라지면
거의 복권수준의 헛된 희망만 가지고 청약만 바라보면서 무주택으로 오래 버티는 사람들이 사라지게 되죠
사법고시 낭인이 로스쿨로 사라지는거랑 비슷하죠
적정한 제값을 주고 집이 거래되도록 유도해야지,
극소수 행운의 당첨자에게만 청약로또를 쥐어주는 제도는 건전하지가 못합니다
그럴수도있겠네요 경청하겠습니다
지금 공공분양은 인정금액 당첨이 30%가 안될겁니다.... 나머지는 다 신특, 다자녀, 노부모, 중소기업, 국가유공자 특공들.....
그만큼 불릴 수 있는 사업지도 없겠지만 1500세대가 나눠가지고 있던땅을 3500세대가 나눠가지게 되면 기존 가지고 있던사람들이 그만큼 손해보고 사업을 할 이유가 안생길거 같아요.,
조합원들 돈으로 청약자들 이득 안겨주는 방식인데
이런건 그냥 넘어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