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영토는 한반도인데요.
현재 실질적인 지배는 한반도 이남에 국한되어 있지요...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은 부동산이 잠잠합니다.
그런데 한 나라의 대통령이
수도권 전세 폭등을 보고 전세가 폭등했다고 하면
서울 공화국을 천명하는 꼴 아니겠습니까?
헌법을 유린한 모지리 말고
민주당에서 배출한 대통령들은 모두
한 나라의 대통령으로서 집값에 대한 발언을 해왔습니다.
대통령께서 전세가 폭등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배경에는
국가 수반으로서의 무게가 있음을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칼에 손을 베어서 피를 흘리는데 발가락은 멀쩡하니까 아무 일도 아니다라고 하면 그게 말이 됩니까?
“시세 상승률이 하락했다” 라고 표현하던 문재인 정부 시절 부동산정책 워딩이 생각나는 절묘한 표현을 사용하셨네요.
“수도권 전세 폭등”은 작성자께서 사용하신 표현인 것만 따로 짚겠습니다
정책 내놓을땐 서울 수도권 집값 추세만 보다가 모두가 예견한 문제점이 터질때는 원래 통계는 전국단위로 봐야한며 흐린눈 하면 안되는거에요.
모든 부동산 대책들이 서울, 수도권만 타게팅해놓고 문제점 터질때는 전국단위로 봐야한다는건 혹세무민하는거죠.
여태까지의 대책들이 토허제도 핀포인트로 해당 지역의 "아파트"로만 타게팅해놨는데, 다주택 양도세 중과, 대출규제도 조정지역 대상으로 들어갔는데 이 또한 서울, 수도권 일부 지역이고요. 외국인들의 서울 부동산 구매가 문제라니까 외국인의 서울 부동산 매수에 토허제 걸어놨고요. 서울, 수도권만 때려놓고 "전국을 겨냥한겁니다" 하면 다들 네 그렇군요. 할까요?
지금 매매, 임대차 포함 부동산 전반에서 문제가 터져나오고 있고 이게 2년 뒤 총선에서 어떻게 방향이 향할지 눈에 뻔히 보이는데 지금 부동산 통계는 전국단위로 봐야하고 전국단위로 보면 문제가 없다고 하시는게 갑갑해서 그럽니다.
단순 산술 평균 때리는게 가당키나 한가요?
외람되지만 말씀하시는 코스피 지수 예시는 오히려 글쓰신 내용을 반증하는거 같은데요
전체 전세 비중에서 수도권이 60% 이상을 차지하는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반도체 외에 개별주가 안올랐다고 코스피 지수가 안 오른게 아니잖아요 이건 오히려 반대쪽편 논리인거같은데...
한 나라의 대통령으로서, ‘대한민국이 쑥대밭은 아니다’ 라고 말하면 된다는거죠?
국가 수반으로서의 말씀의 무게가 있음을 잘 양지할 -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어야겠어요.
미리 캡쳐될 글 잘 보고 갑니다.
다음 총선에서 지방은 이기고, 서울 경기는 대패할 수도 있겠네요.
아무리 수도권 전세난이 터지고, 부동산이 문제되도 전국 단위론 문제 없는데? 이러면서 정책을 편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