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8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규칙을 어기면 이득을 보고, 반칙과 편법으로 성공하는 나라에서 어떤 혁신과 도전을 기대할 수 있겠냐”며 “국민 삶을 저해하는 반칙과 특권, 불공정은 아무리 사소해 보이는 문제라도 단호히 바로잡고, 사회 곳곳의 ‘비정상의 정상화’를 더욱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주가조작, 부동산 범죄 등 민생범죄는 철저히 엄단하고, 특권 해체를 위한 구조개혁 과제도 흔들림 없이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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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자회견인가봅니다.
원칙을 어긴 국민연금이 주범 아니였던가요?
기금투자가 장에 따라 유동적인거지, 무슨 원칙을 어겨서 주가조작인가요
그런 논리면 주가조작범도 장에 따라 유동적인거지 대체 어떤걸 주가조작이라고 정의 할 수 있나요?
국가 기관이 기계적 매도 리벨런싱이라는 대원칙을 새워놓고, 대원칙을 지키기 못한 이유가 주가 떨어질까봐인데 주가조작 아니에요?
대원칙인 기계적 매도 리벨런싱을 못지킨걸 시세조작이라고 생각 안하신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
그게 주가조작행위에요?
그럼 어떤게 주가조작 행위인지 설명좀 해주세요.
그걸 국민연금이 했어요?
그럼 국민연금이 포트폴리오 바꿔서 국내주식 비중100%로 바꾼다음에 국내주식 부양시키고,
꼭대기에서 엑싯하면 주가조작으로 인정이 안되겠네요?
통정매매 호가창조작 미정보 거래도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인거죠.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비중 15%가 절대적인게 아닌데요. 원래 계속 유동적이었습니다.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비중이 국민연금의 자산인데, 기계적 매도한다고 매도물량 쏫아내서 자기 자산 깍아먹으면 안되니 비중 조절하는거죠. 일시적 비중을 영원한 것마냥 지키는게 아닙니다.
억지를 부려도 적당히 부리셔야지 그게 그런 조작행위랑 같다고요?
유동적인건 논의와 합의를 보고 유동적으로 움직여야 정상인거죠.
현재의 상황은 아무런 기준과 합의도 없이 기계적 매도 리벨런싱 안했고, 그 이후에 논의를 해서 합의 본거잖아요.
국민연금의 대원칙은 수익 극대화죠. 기계적 리밸런싱이 아니라. 기계적 리밸런싱은 수익 극대화의 수단일 뿐입니다. 상황에 안맞으면 안하는거죠. 하루종일 투자만 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국민연금의 자산 충격 없이 지키는 것만 해서 지금 비중이 된거구요. 주린이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다 싶긴 한데, 그 생각을 남들이 존중해야할건 아니죠.
그리고 코스피가 2000에서 8800이 되는 동안 비중이 고작 15%에서 20%로 늘어난거면 기계적 리밸런싱을 계속 해온겁니다. 해도해도 너무 커지니까 비중이 늘어난거죠.
해도해도 너무 커지는건 없습니다.
기계적 매도가 무슨 뜻인지 찾아보시고 오시길 바랍니다.
국민연금은 지금도 매일매일 사고팔고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시장충격 없는 선에서 하죠. 충격 생기면 내살 깍아먹기니까요. 모든 기금들이 그렇게 운용합니다. 갑자기 매도물량 폭탄 던져서 스스로의 자산을 깍아먹는 바보짓을 안해요. 기계적 리밸런싱이라는 단어 하나 배웠다고 그게 시장의 절대원칙이라고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모든 기관들이 유동적으로 합니다.
투자 초보들인 개인들한테나 무조건적으로 하라고 가르치죠. 개인들은 얼마나 리밸런싱을 미뤄야할지 판단도 못하고, 무조건적으로 해도 시장충격도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