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누가 올리신거 봤는데요
와... 정말 대단합니다
정치 하수라면 윤어게인 쪽이 주장하는 부정선거 이슈에 쫄아서
괜히 소극적이고 방어적으로 대처하다가 더 상황 안좋아지는데
김민석 총리는 본인이 직접 나서서 대학생들 불러모으고 의견 듣고
국정조사, 특검까지 먼저 앞서서 제안하는 행보에 경탄이 나옵니다.
민주당도 이렇게 공세적으로 대응을 해야 합니다.
지금은 누가누가 더 선관위 잘 때리나 싸움입니다.
국조도 주도권 갖고 하고, 더 나아가 특검도 민주당이 먼저 제안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어떤 것이든 민주당이 먼저 하면 국힘은 부랴부랴 따라올 겁니다.
민주당이 주도적으로 부정선거 논란 해결해가고, 선관위도 하나씩 하나씩 수사해가고 개혁해가는걸 보면
재선거를 주장하는 2030은 굉장한 충격을 받을 겁니다.
국힘이 해결해줄 것이라 생각했던 이슈를
민주당이 먼저 선점해서 척척 해결해버리는걸 본다?
엄청난 인지부조화에 빠질 겁니다.
어쩌먼 2030 정치성향에 큰 변동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정치는 프레임 싸움이죠. 먼저 아젠다를 선점하고, 상대방 것인 줄 알았던 아젠다를 아무렇지 않게 우리것으로 가져오고.
이런걸 잘하는게 정치 고수입니다
자기들이 그토록 부르짖었던 `재선거` 이슈의 해결사로 민주당이 등장한다면? 일순간 인지부조화가 오면서 사고의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님도 지지하는 정치인이 잘한 부분이 있다면 찾아서 말씀하시면 되는 것 아닙니까. 저는 김민석이 잘한 부분을 말했을 뿐, 다른 누구도 깍아내리고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유능하다는 게 이거 하나 한 거 가지고 판단할 수 있는 거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지겨워요 진짜 적당히들 하세요.
지겨우셨다면 죄송합니다. 이 장면 하나만으로 판단할 수 없다는 말씀에는 동의합니다.
꼭 김민석이 아니더라도 정부여당이 이번 이슈를 잘 해결하길 바랍니다.
가입일 :2013-01-23 15:07:07
최종접속일 :2026-06-07 23: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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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나 저기나..
그러나 개혁성에 활용하기에는 한계가 많은분..
오글거리는 감성 bgm은 제발 좀 안 쓰면 좋겠네요
이 시점에서 올림픽 공원에서 난장판 시위대가 갱판 치고 있는데 이거 마무리 안 하고 시원하게 말 잘했다고 잘한 거 맞아요?
저 진짜로 여러분들이 이거 알려주시지 않았으면 생각 안 해본 문제입니다.
무슨 위치에서 건 대학생을 만나는 거 하나 했으니까. 그게 되게 잘한 거라고 말하기에는 총리 위치에서 할 수 있는 게 더 많아요. 며칠이라도 좀 참고 정리 좀 할려고 노력이라도 하지.
정청래는 정청래 일을 하겠죠? 근데 정청래가 지금 그만뒀어요?
유능이라는 게 일의 방향과 적절성도 포함하는 거 아닌가요? 뭔가 하면 잘한 거예요? 그럼 저 오늘 이렇게 댓글로 얘기하는 거 뭔가 했으니까 잘한 거네요. 저 유능해요?
다른 사람을 설득할 수 있을까요? 보시면 알겠지만 저 이번에 정청래 잘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근데 김민석에 대해선 아무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지금 살짝 거부감이 들잖아요. 그리고 솔직히 생각 없다가. 잠실 정리도 안 하고 내려온 게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거든요. 제 키워드는 책임과 무책임인데 왜 유능이라고 하시는 걸까요?
하지만 늘 어떤 선택이나 지향점에서 삐끗함을 보여줬죠.
저는 그 유능함을 좀 더 오래 보여줘야 한다고 보는데, 너무 일찍 등판한 것이 아닌가 싶어요.
외부적으로는 지금 등판이지만 훨씬 오래전에 활동을 시작하신 듯 합니다...
김민석 총리의 속도는 굉장히 좋다봅니다.
내린 전에 김민석총리의 명석함은 굉장했습니다.
정봉주가 그 위치에 있었다면 이정도 까지 오지 못했으리라 봅니다.
하지만 가끔 어긋나는 방향이...
엄청난 속도와 맞물려서 시너지를 이루네요.
이제 무대에 서기로 했으니...
여러 비판들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기만 한다면
저는 대통령도 될수 있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