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시리즈를 보는 내내 떠오르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데이터가 은근 중요하게 등장합니다.
아니 사람이 조종하고 있는데 무슨 데이터가 필요하다는 거지...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조종간을 당기는 행위가 일어나라는 명령이라면,
기체의 컴퓨터는 수 많은 부품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제어 계산을 해야 합니다.
이게 끝이 아닙니다.
아무로 레이 같은 천재 파일럿이 기체를 타고 전투를 벌이는 것은 그 자체로 귀한 데이터가 됩니다.
왜냐면...
요즘 휴머노이드가 포함된 산업에서 자주 언급되는 ...
하나의 로봇이 배운 것을 다수의 양산 로봇으로 업데이트 한다는 소식...
들어 보신 분 있을 것 같은데요.
이게 수십 년 전의 로봇 만화의 설정으로 쓰인 것들입니다.
데이터를 통해 양산형 기체가 이미 충분히 쓸만한 상태로 전장에 내보내지는 것이죠.
옛 작가들은 로봇 공학 관련... SF 일지언정.. 그럴싸한 세계관을 도입하는데,
지금 봐도 명작은 명작이 아닐 수 없어 보이게 하는 이유입니다.
맞는 말 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