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윤석열 관저에 행안부 예산 전용 확인…이상민 “그게 좋겠다” | 한겨례
21그램, 애초 예산 14억 넘는 41억 견적
김대기-이상민 “노후시설 정비비 쓰면 돼”
정부청사관리본부 공무원들 병가 쓰며 반발
3대 특검 잔여 사건을 수사하는 권창영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정부 당시 행정안전부 청사 노후시설 정비 명목의 예산을 관저 증축 공사에 불법 전용한 정황을 파악한 것으로 7일 확인됐다. 종합특검팀은 이를 구체적으로 뒷받침하는 행안부 공무원들의 일지 등을 증거물로 확보해 ‘대통령실→행정안전부 장관→정부청사관리본부’로 예산 전용 지시가 이뤄진 것으로 보고, ‘윗선’인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개입 여부를 규명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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