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곳은 충남 청양입니다.
여기도 거기랑 비슷하거든요.
작년 대선에서도 이재명이 40%도 못 넘고 김문수가 54% 득표를 했죠.
제가 사는 면에서는 더 심하고요.
이번에는
군수 : 민주당 -> 국힘
국회의원 보궐(공주, 부여, 청양) : 민주당 -> 국힘
도의원 : 민주당 -> 국힘
예전에도 충남은 보수 정당인 자민련이 꽉 잡고 있었고 국힘에 흡수된 후로도 쭈욱 보수였습니다.
그중에서도 충남 다른 지역이 모두 민주당 될 때도 청양만 국힘이었던 적이 있었죠.
TK에 사시는 민주 지지자들에게는 못 미치지만 여기도 만만치 않아요.
직접적인 인연은 없는 동네입니다.
하지만 어른들(70대 이상)은 통일벼 이전 시대 얘기를 많이 하시죠.
전두환때 범죄와의 전쟁 이전에 서울에 가서 사기 당하던 것이 없어졌다라고도 많이 얘기 하시고 전라도에 가면 주유소에서 김대중을 선생님이라고 안 하면 맞는다는 말도 많이 하십니다.
실제로는 서울에 가서 사기 당한 적도 없고 전라도에 가서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어본 적도 없지만 말이죠.
부산사람으로서 이젠 마음이 좀 가볍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