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는 다른 결과가 나오네요.
중앙선관위 공식 투개표현황 자료를 그냥 긁어서 AI에 붙여넣고,
정당별 득표현황을 보여달라고 했더니, 여기서 논쟁하는 느낌적 추세와는 다른 결과가 나오네요.
일단, 전국 시도지사선거는 민주당이 근소하게 총득표수에서 졌습니다. 아래 댓글에서는 민주당이 이겼다고, 하시네요. 수정합니다.
하지만, 서울은 서울시장은 졌지만, 구청장 득표수는 상당히 많이 이겼네요.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많이 민주당이 이겼네요.
뭔가 느낌과는 많이 다른 결과인 거 같습니다.
물론, 이게 의미있는 데이터인지는 제가 통계전문가는 아니라서 모르겠네요.
전문가 분들이 한번 분석해 보시면 좋을 거 같네요.
출처는 아래 참고하세요.
AI 에게 엑셀로 만들어 달라고 했더니 엑셀로 만들어 주네요.
그래서, 그 엑셀파일로 정당별 지지도를 분석해 달라고 하니 파이썬 코드와 결론까지 내놓는군요.
인공지능이 약간 과하게 빠르군요. 그래픽으로 만들어 달라고 했더니 바로 만들어 주네요.
[시도지사]
-더불어민주당 : 52.3% (14,035,964표)
-국민의힘 : 43.1% (11,569,138표)
네, 그렇군요. 긁어서 붙여넣었더니 표가 깨졌나 보네요. 수정하겠습니다.
위 댓글에 분석하신대로 거의 10%이상 압승한 상황이긴 합니다. AI는 민주당이 과반이상 득표율을 확보한 선거라고 하네요.
당연히 이길거라 생각했고 이겼어야 하는 서울시장을 졌으니까요.
저도 이번 선거에서 서울과 부산의 표심이 달라진 부분을 좀 흥미롭게 바라보고는 있습니다. 서울시의회는 민주당 압도적 다수당인데 시장은 국힘 오세훈 당선이고, 부산의 경우 시의회는 국힘이 압도적 다수인데 시장이 민주당 전재수 당선이고... 이런 부분들이 좀 흥미롭긴 하더군요.
위 자료보면, 전국 시도지사 민주당 지지율과 구청장 민주당 지지율은 같은 걸 보면, 견제 심리 보다는 보수층에서 막판에 달려나온 거 아닌가 싶긴 하네요. 교차투표인지 아닌지는 좀더 상세한 분석이 필요할 거 같기는 합니다. 저는 서울 일부지역의 보수층 결집으로 보기는 합니다.
결집이나 투심이 떨어졌다고 하기에는 국짐이나 민주당이나 대선 대비 감소율 비슷합니다.
교차투표가 크게 일어난 지역 보면 노원구 성북구 강서구 관악구들이 보입니다. 외려 기존 민주당 지지하던 표가 움직인게 아닌가로 봅니다. 강남지역은 원래 하던대로 투표했을 뿐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