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스테이트 론은...뭔가 판타지적인 부분도 있지만,
미국 사회의 구조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우스개소리를 넘어 진지하게 생각하고 믿는 부류가
점점 숫자를 늘려가더니 어느새 의미 있는 세력이 되었단 말이죠.
옛 날 같았으면...농담하지 말라고 할 부정선거론도 마찬가집니다.
예전에 얼토당토 않는 주장을 하면서,
의심은 해볼 수 있는 것 아니냐고 하길래...
자세히 뜯어 본 적이 있고... 하나하나 다 반박이 쉽게 가능해서,
저러다 말겠지 .... 했는데요.
지나고 나서 다시 살펴 보니 그쪽의 재반박논리가 나와 있더군요.
물론....처참한 것은 그대로입니다.
얼마 전에 모 연예인이 애국보수라며...난리 법석을 떤 적이 있는데,
뭐랄까...
좀 심하게 말하자면,
머리가 있나.. 생각이 있나.. 뭐 이런 생각이 다시금 들곤 합니다.
예를 들어 가장 많이 쓰이는 황금방패가...
바로 전산 팀장 급 또는 간첩이 모든 다른 시스템을 우회 접근하는 통로를 미리 만들어 두어서,
중간에 어떤 방지책이 있다고 하더라도 상관 없이 최종 결과를 집합할 때 관여한다는 논리입니다.
이전 주장들은...사실 선관위 개표 방식을 아주 조금이라도 알면
애초에 그런 생각을 한다는 것이 말이 안 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이게 정보가 좀 풀리고 나니 ... 부정선거론이라는 것이 웃긴 일이라는 것을
상싱적으로 판단하는 선이면 되었지만...
그런데 그 사이에 이미 세뇌 되어서 ...
왜 말도 못하게 하느냐...
의심은 해볼 수 있느냐...
이런 식의 숫자가 의외로 많아지고, 그러다 보니 일단 지지기반이 생기자
처음부터 나오기는 어려운 주장으로 이어집니다.
그러니까 각 투표소가 각각 의 보안을 위해 분리해 놓은 것 조차
모두 중앙에서 다 조작이 가능하다는 식으로...
처음부터 말했다면...바보 소리 들을 반론을...함에도 그게 ... 먹힌단 말이죠.
생명력이 꽤 기네... 생각 보다 더 갈 수 있겠구나...
논리를 짜내는 것이 이렇게 허접한데... 먹히는 걸 보면...
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원래 아무리 오래 간다고 하더라도,
논리가 부실하면 ... 길다 해도.. 그래도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왜냐면 부실한 논리는 그 자체로 다음 논리의 부실을 만들어 내기 때문인데요.
실제로도 방어 논리를 만들어 낼 수록 점점 더 허접해지는데...
기이하게도 안 무너지네요.
이걸 어떻게 봐야 할지..
따지고보면 인터넷 감시망이 없는 나라가 없습니다.
자신들의 입지가 불리해지려고 할때마다 황금방패를 변명이랍시고. 들먹거리는데 자꾸 언급이 빈번하게 나타나면 그 낮썬 표현에 대한 경각심이 둔해진다는 것을 모르는 것인지 알 수 없네요.
프리즘 프로그램도 무영장 광범위 불법감청으로 논란 된겁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감청 프로그램도 아니고 혐오 제제법을 막는데 혈안인 사람들을 보면 딱하다는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