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의 이반 사유에 대해서 논의가 많은데
저는 두가지로 생각합니다.
첫째는 반발심
예를 들어 이번 스타벅스 사태에서 기성세대의 불매운동 방식에 대한 젊은세대의 반발심을 들수 있겠네요.
민주진영이 비주류 였을때는 스타벅스 불매같은 행동이 일종의 저항으로 비쳐졌지만..
지금은 메인이고, 주류입니다. 주류가 하는 스타벅스 불매운동은 상당수 젊은이들에게는 자신들의 생활을 제약하는 억압으로 받아들려졌다고 봅니다.
원래 반골기질 많은 젊은세대의 반발심입니다.
둘째는 부동산
대출축소에 따라 서울에서 집을 살수 있는 사다리가 끊어졌습니다. 좋은대학 나와 대기업들어가도 이제는 자신의 힘만으로는 서울집 자가소유가 어려워 졌습니다. 4,50대는 잘만 대출받고 집 장만했는데 자기들 바로 앞에서 사다리가 끊어진거죠.
게다가 최근 발생한 전세난이 결혼적령기 젊은이들에게 큰 상실감을 줬다고 봅니다. 모두가 아파트에서 시작하고 싶어하는데.. 전에는 대출받아 아파트에서 시작할수 있었는데... 이제는 반전세도 많이 부담이 되는 상황이고, 아파트 전세도 어려워 졌습니다.
우선은 전월세난부터 해결해 나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민주당에서 공세가 심하니 오히려 그렇게까지 스벅을 망칠 일이냐면 민주당에 더 질색합니다.
반골이 아니라, 그들 입장에서는 오히려 자연스럽게 스벅(자신들이 즐기는 공간)을 누가 공격했느냐 이거에요.
부동산은 어느정권이나 그렇다치고, 이번엔 제가 봤을땐 민노총출신 노동부장관의 초과이익 드립이 컸습니다. 지금 20대들은 공정에 굉장히 민감한데 거대 귀족노조로 인해 불평등이 심해진다 생각합니다.
정용진이 스벅 사장 자르고 사과하는데도 정부까지 나서서 불매할 일인가라는 2030이 많더라구요.
옛날 뉴스 ㅇㅂ마크 등등처럼 아래 잘못이라 생각하는 듯 합니다.
솔직히 집값도.... 그렇고 지방에는 집 넘쳐납니다.
부동산 정책만으로는 해결이 안되고 서울로 쏠린 일자리가 문제입니다.
다만 정용진이 스벅 사장 자르고 사과하는데도 정부까지 나서서 불매할 일인가라는 2030이 많더라구요.
옛날 뉴스 ㅇㅂ마크 등등처럼 방송사 자체의 문제가 아닌 아래 직원의 일탈이라 생각하는 듯 합니다.
클리앙에선 페미들의 손가락조차도 그럴 수 있지 않냐는 글이 많았는데
중간 또는 관리자급이 많은 그리고 밈을 자주 접하는 클리앙에서도 검열이 안되는데 일반 관리자가 사전검열이라는걸 할 수 있을지요....
거기에 더해서 뭐가 되었든 발빠르게 당일 대표 해임까지 하고 회장이 사과 까지 한것이면 회사로서는 할만큼의 성의는 모두 보였다고 할 수 있는데
정부에서 너무 과하게 대응한 것이 오히려 반감을 불러 일으킨거 같습니다
사회정의를 얘기하는데 좌우를 왜 따지냐.
역사상 가장 타락한 세대가 현재의 2030세대다.
서로 sns로 비교하면서 시간 낭비나 하고, 곧 죽어도 워라벨 어쩌구 저쩌구.
하여튼 덜 맞아서 싸가지가 없고, 배 안 곯아봐서 배 고픈줄도 모른다.
한마디로 인간이 덜 돼서 온통 불만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