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나 일반 유권자들은 강성 정치인들이 참 부담스러워요
지지자들은 좋다고 환호성칠지 몰라도
선거엔 마이너스만 되는거같습니다
제 주변만봐도 정청래보고 아예 투표 안하거나 국힘 찍은 중도층도 있어요 (뜬금없는 오빠 타령으로 날라간표만해도...)
민주당이 확장성을 보일려면 합리적이고 과격한 언사는 안하는
유능한 젊은 정치인이 필요한데
민주당 내부에선 운동권만 득세하지 젊은 인재가없는게 큰일이네요
민주당 국회의원도 대대적으로 물갈이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이제 운동권들은 다 은퇴하거나 고문으로 물러나지않으면
앞으론 집권 가능성이 더 희박해지고
젊은층들은 민주당은 아예 쳐다보지않을까 우려됩니다
운동권들 나이가 이제 60대 70대 접어드는데
언제까지 정치판에 붙어있을지 갑갑하네요
자기들이 구태 기득권이라 불리는걸 모르는걸까요...
그런데, 운동권이 아닌 의원들도 보시면 뭐 그렇습니다.
그리고 강성 정치인이라고 하셨지만 그 사람을 지지하는 이유가 있는 거죠.
그만큼 절박하니까요.
언제나 그렇듯이 최선이 없다면 차선으로 가는 거죠.
최악만 피해가도 성공이니까요.
잘 해낼겁니다.
민주당의 대응이 궁금하네요. 정신차리고 제대로 물갈이를 할지
아니면 여전히 우리가 맞고 너네가 틀렸다는 꼰대적인 자세로 나올지요.
그치만 물갈이할 가능성은 요원해보이긴 합니다.
지금 자기들이 당권을 장악했는데, 스스로의 자리를 내던질 리더쉽을 가진 사람은 전혀 없어보여요.
못 바꾸면 그냥 망합니다.
당원들이라도 정신차려야 하는데, 젊은 당원은 이미 없고, 405060의 팬들만 있을 뿐이니 이 또한 어렵네요.
지금껏 2040 여성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선거를 치뤘는데
그 여성들을 뉴이재명으로 내쫓고서 같은 계파 중장년들끼리 치룰 선거가 앞으로 가능성이 있을까요.
자기 맘에 안드는 계파를 수박으로 내쫓을땐 감사감사 하다가, 당권 먹으니 바로 작전세력 몰이하는걸 보곤 정말 답없다고 느껴졌습니다.
김어준은 정치인이거나 공직에 있지 않아요. 유튜버일 뿐이죠. 그냥 보고 싶은 사람 보면 되고, 싫은 사람은 안 보면 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