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료해서 거의 몇년째 보지 않던 드라마를 한번 봐볼까 하고 시작했습니다.
모자무싸 :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그래도 요즘 상당히 유명한 드라마이고 사람들 입에 좀 오르던데 제목도 맘에 들고 해서 시작해봤습니다.
그런데 1편에 용산 철길 건널목이 나오네요...
어릴적 청파동 살았었는데 용산시장 가려면 이 철길 지나야 했었죠 그땐 엄마 손잡고 여길 지나 청파동에서 용산시장까지 걸어서 장보고 오곤했었습니다.
오랜만에 드라마에서 만나보네요...
사실 이 철길 건널목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참 많이 등장했던 곳 같습니다.
제 기억으로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이명)에서도 등장했었고 "나의 아저씨"에서도 본것 같네요, 그외에도 많겠죠...
아직 1편만 본 상태로 정주행 중이지만 괜찮은 느낌이네요...
뭐랄까요 ?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봤을 때 경험했던 이명세 감독의 그 스타일리쉬한 연출이 (아주조금...)이 드라마에서 보이는 듯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