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학생운동, 변화의 바람을 주도하고 이끄는건
보통 서울대, 고대, 한양대 등 운동권 성향이 강한 학교였고
필력, 재기 면에서도 아무래도 명문대에 인재가 많았고
학교의 후광때문에라도 다른 학교들이 따라갈만한 분위기가 쫙 형성되었던 것이 기억납니다
근데 지금 대학 캠퍼스 우경화는 너무 처참한 수준이에요
민주당 계열 좋아한다고만 말해도 바로 박제되어서 활동을 못하게 만들고
에타같은 플랫폼은 신고를 통해서 이용정지를 먹이는것도 다반사입니다
이렇다보니 오프라인에서도 극우밈은 아무렇지도 않게 소비되는 반면
오프라인에서 1찍이라고 밝히기가 어려운 수준이구요
심지어 소위 말하는 sky, 의치대 극우화는 매우 매우 심각한 수준이에요
제자들 인스타 보니까 매우 많은 친구들이 선관위가 아닌, 정부를 규탄하고
올림픽 공원 시위에 나가고 있네요...
반면에 이성적인(소위말하는 민주당 성향의) 포스트를 올리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제가 최근에 충격적인 경험을 한게
'정상적인 사람이면 민주당 지지할 수가 없으니, 얼굴까고하는 스레드 인스타에는 2찍들 투성이고, 민주당 지지자는 다 익명 트위터에만 있지'
이런 댓글이 추천 100개씩 받으면서 베스트댓글에 가더라구요...
1020대 여론이 현실이랑 너무 괴리되고 있는 것 같고
특히 sky 등 명문대를 중심으로 너무 이런 현상이 심화되는 것 같아서 미래가 두렵네요
이런 게시물 자체가 모자란 내용이라고 봄니다.
안 늦었습니다. 김민석 총리가 투표 당일날 국조, 특검을 언급했고 다음 계획을 준비하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