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이 문제는 여야를 떠나서 국민 모두에게 해당되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지금 민주당원들도 시위현장에서 함께 시위하고 있다는 글들이 엠팍 등의 커뮤니티에도 제법 있습니다.
현장에는 젊은 청년들이 반반의 비율로 남녀 가리지 않고 모여있구요. 정치성향과는 관계없이요.
가장 큰 특징은 시위를 주도하는, 앞에서 마이크 잡고 떠드는 주동자가 없다는 것
시민들이 한 목소리로 재선거만 외치고 있다는 것 입니다.
전한길 같은 극우 유튜버가 쫒겨나는 영상도 있습니다.
이 시위가 끝까지 정치적 목적에 의해 선동되고 변질되지만 않는다면
그냥 국민의 기본권을 찾기 위한 시민들의 시위라고 생각해도 될 듯 합니다. 너무 부정적으로만 볼 필요 없어요.
저도 처음에는 조금 부정적으로 봤습니다. 왜냐면 초반에는 부정선거니 뭐니 떠드는, 숟가락 얹는 인간들이 있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그런 인간들이 오면 시민들이 자체적으로 밀쳐내더군요.
완전히 긍정적으로 보자, 우리도 참여하자, 재선거를 하자 이런 글은 아닙니다. 몇가지 비판 요소들이 있기 때문이죠.
단지 너무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는 얘기입니다. 좌우를 떠나서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부디 이 시위가 끝까지 어떤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변질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시위가 아직까지는 정치적으로 변질되지 않은 것 같아서”
..대체 뭘 봐서요? 🤔
태극기랑 부정선거 팻말이 보이군요.. 시위꾼이 가지고 있는 프린트물이나 전문 확성기는 안보이는데.. 저 이미지에서 정치적인 구호나 어떠한 당을 밀어주는 모임으로 해석할 수 있는 여지가 있나요?
어떻게 국기가 정치색?을 나타내는 것인지요..
지금 뉴스에 나오는 분들 보니 대다수 청년이라 나이대도 맞지 않은 것 같아 조심스레 이야기해봅니다.
극우 집회, 태극기 부대의 이미지가 있는데 저걸 흔드는 데 저항감이 없다는 것,
피켓이 없거나 손으로 썼다며 자발적이라고 주장하면서 정작 대부분이 똑같은 작은 태극기(극우 집회의 시위 물품)를 갖고 흔든다는 점에서 이상한 점을 못 느끼신다면 뭐 더 할 말은 없습니다.
태극기 = 극우 이미지라는 프레이밍에서 제가 더 드릴말 역시 없습니다.. 태극기가 무슨 죄라고 그런 의미를 부여하시면서 논지를 말하시면.. 태극기가 꽂혀있는 카페도 들어가면 안됩니다.
태극기를 밖에서 흔들면 안되는 것으로 주장이 느껴져서 개탄스럽네요.
그 부분에 초점을 맞추면 모르겠지만.
부정선거라고 외치면서 윤어게인, 부정선거론자, 극우유튜버 병신들 판이 되고있으니까 그러는거죠.
거기 모인애들이 다 그런애들이잖아요..
결국 부정선거론자들에게 명분을 부여하고 윤석열 계엄에 정당성을 부여하려는 건데요..
혹시나 저렇게 해서 재선거가 이루어질수 있지않나 하는 희망으로 긍정적으로 보는 분들이 계신것 같은데.
재선거까지 이루어질 가능성은 희박하고.
설사 그렇게 된다해도 법적인 근거가 아니라 정치적판단으로 이루어진 재선거는 더 개판되고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길입니다.
지금도 선관위 직원들이랑 투표함들 부정선거 증거 지킨다고 감금중입니다.
(실제 일반시민인지 극우중에서도 눈치챙기는 온건파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지켜보고는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론 아직 중립적인 시각으로 보기엔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 시야에선 24년 12월 탄핵 시위에 일부 참여가 적다는 뉴스에 강요 하지마라, 자유가 없다, 공산주의?냐 하던 사람들이 갑자기 이번엔 비장해져서 왜 분노하지 않느냐 왜 이렇게 나이브하냐며 이야기하는 걸 보면 좀 기가 차고 냉소적으로 보일 수 밖에 없네요.
물론 이번 부실 관리는 제대로 따지고 물어야 하겠죠.
일단 우리진영에 도움이 되는 일인가? 라는걸 가장 위에 두고
그게 정해지면 그 아래로는 해당 사안에 대한 부정적 키워드로 구조를 짜맞춥니다
그리고나서 결국 악마화하는거죠 유구한 전통이거든요 진실 여부는 중요하게 생각하지않습니다
시위하고 있는 사람들 정치색 띌까봐 엄청 조심하며 시위하고 있는건 알고 있고
선거부정에 대한 문제제기가 아니라 참정권에 대한 문제제기가 가장 큰 목소리라는것도 알고 있네요
선거관리자체가 개판이라는데 분노하는 사람도 제법 있나 보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그냥 팔짱끼고 지켜볼 일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초기와는 분위기가 달라졌다. 김한길도 쫓겨났다 라는 전언과는 다르게
아직까지도 선관위직원들 감금시키고 지나가는 사람들 신분증 검사한다는 얘기가 나오고있으니까 하는 말이지요.
현장에 있지않아서 분위기를 알수가 없지만,
은근슬쩍 묻어가서 부정선거로 몰아가려는 놈들이 있는 이상 공감못하겠네요.
이러니 내로남불이라고 욕먹고 정치싸움에서 지는겁니다
우리들이 시위했을때도 그걸로 한탕 해보려는 유튜버 많이 꼬였습니다 그러니 이번에도
전한길 같은 사람들 당연히 꼬이죠 그리고 그때 해당 시위에 반감갖는진영에서 똑같은 이야기 했습니다
시위의 원인을 봐야지 그 시위로 인해 생겨난 부수적인 현상을 보면 안되는겁니다
결국 시간 지나면 동력이 떨어지겠지만 생각보다 대학들에서 발표하고 있는 성명문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읽어보세요 읽어보시면 무엇이 문제이고 무엇을 원하는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 당시엔 그게 박살났던 우리 진영의 몇 안되는 생존방법 중 하나였으나 그게 필요했던 그 힘든시기는
지나왔습니다만 오래된 습관처럼 각인된거죠 그리고 그 부작용을 지금 함께 겪고 있구요
이건 나꼼수 세대가 완전히 끝나야 사라질겁니다 제가 저를 보니 사람들은 스스로 바뀌지 못하는 것 같네요
사상초유의 용지부족과 투표전 개표된 상태에 미개표함까지 나왔다니..(미개표함이 있었다는게 이해가 안가지만..)
근데 이걸 부정선거 까지 믿는 이어지는 과정이 이해가 안갑니다..
하지만, 시위의 성격상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변질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막는다고 애는 쓰지만, 몰래 들어오는 쓰레기들을 다 막을수 있을까요?
과거 민주화 시위에서도 쁘락치들이 잠입해서 시위를 과격화 시키고 폭력사태로 변질 시키는 행동을 하고는 했죠.
선한 뜻을 가진 몇몇 사람들은 이상한 인간들 절대로 제어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윤어게인으로 바뀌겠죠.
정부나 민주당은 시위에 직접 개입할 생각 말고, 빨리 특검 착수하는게 맞습니다.
실제 특검에 들어가면 시위의 동력도 상실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