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심각하다는 글이 올라올 때마다 빈댓글이 보입니다.
아니 심각한 걸 심각하다고 말하는 게 왜 빈댓글이 달리는 건지 당췌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막말로 상식적인 사람이라도 환율이 1560원대다 그러면 "어? 심각하네?" 내지 조금 젊은 친구들이라면 "와 태어나서 이렇게 높은 건 처음 보네?" 반응이 나오는 게 정상일 거라 생각합니다.
클리앙은 의견 제시도 못 합니까? 그냥 내 생각하고 반대되면 무조건 극우세력의 알바 글인가요? 이게 민주주의입니까...
너무 답답해서 써 봤습니다.
비추 하나 받았다 생각합니다.
귀 막는게 편한 - 늙은 커뮤니티라는 증거이죠.
편향이 매우 강해 지니, 내 의견과 맞지 않으면 어그로 내지는 작업으로 치부하는거죠.
아마 평균연령대가 제일 높을걸요. 젊은층 유입이 거의 제로여서요.
그게 완장인줄 알아요
썩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본문은 관심없고 그냥 메모한 사람이 글쓰는게 싫은 걸 표현하는 것 같고, 이게 바른 문화인지 의문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706466CLIEN
환율은 사실 주식 채권 등의 영역보다도 훨씬 더 영향을 미치는 변수가 많아서 그러한 설명들이 잘 안들어 오기도 할뿐더러 그 설명들이 다 100% 맞지도 않습니다.
다만, 그래도 간단히 많은 사람들의 동의를 얻는 이유를 요약드리자면,
1. 미국 이란 전쟁으로 야기된 에너지 불안
2. 이율 차이로 인한 돈 쏠림
3. 스마일 커브로 불리우는 미국 달러에 대한 선호도 증가
등이 대외적 이유가 될수 있고, 국내 문제로는
1. 수출 기업들의 중단기 달러 수급 예측 불가에 따른 달러 비축
2. 위에서 언급된 해외투자 (리테일 투자자 포함) 자금의 스마일 커브로 인한 달러 선호도 증가
등이 큰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뒷받침 하는 데이터로는
지금 일본 엔화 등과 같이 동가화 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중국 화폐와의 동기화가 더 두드러졌지만, 지금은 양상이 조금 달라지는데, 그건 여러가지 산업/무역의 변화와 관계가 깊은 것으로 해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동기화라 말슴드렸지만, 엔화보다는 원화가 조금 더 무빙이 크게 이루어지는 데 이건 국내 여건이 이유일 수도 있고, 엔화보다 원화의 규모가 작아서 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이 최근에 어마어마한 돈을 엔화 안정화에 사용했기 때문이라 보는게 가장 타당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엔화 안정에 실패하긴 했습니다만..한편으로는 달러당 160엔은 또..철벽 방어선이기도 해서..원화 무빙이 이즈음 되면 따로 튀게 될지에 대한 관전도 흥미로운 상황입니다.
평소 이상한 글을 많이 썼다면 메모가 되고 메모된 사람의 글에 빈댓글 다는 거죠.
그 이상한 글의 기준은 커뮤니티 여론을 움직이려는 불순한 의도가 느껴지거나
논리에 벗어난 내용으로 계속 자기 주장만 하거나
그런 사람들 예의주시하라는 차원에서 빈댓글 다는 겁니다.
합리성과 예의를 갖춘 순수하고 건설적인 반대 의견은
아무리 반대 의견이라도 빈댓글 안 받습니다.
이미 달리기 시작한 빗댓글에서 벗어나려면
정상적인 글만 몇 년간 계속 써야 할 겁니다.
마음에 안 든다고 글을 아예 못 쓰게 하는 것도 아니고
커뮤니티 규칙에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하는 사람에 대한
반대 의사도 표시도 민주주의의 일부가 아닐까 하네요.
그렇게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대다수 이겠지만)
그 잣대가 자의적이고, 남발하는 사람도 일부 있는 게 문제인 거 같습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논리가 틀리고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논리가 맞아도 그걸 이해하고 받아들이는게 옳은거고,
그리고 자신이 생각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면 자신의 논리로 상대방을 설득하려는게 옳은겁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논리가 무조건 맞으니까 반대 논리를 주장하는 건 무조건 틀리니,
빈댓글 달아야 하는게 옳은게 아닙니다.
돈가치 떨어지는 그래프보면 이창용 총재 임명 후 뚜렸하더군요.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저는 금리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막말로 상식적인 사람이라도 환율이 1560원대다 그러면 "어? 심각하네?" 내지 조금 젊은 친구들이라면 "와 태어나서 이렇게 높은 건 처음 보네?" 반응이 나오는 게 정상일 거라 생각합니다.
라고 생각하시면
왜 환율이 오르는지는 최소한 공부해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걍 공부도 안하고, 무조건 환율 오르니까 무조건 나빠 이건가요?
오래잇어보니
애초에 어떤 분들은 여론을 특정 방향으로 몰아가려는 혹은 그를 통해 알바비를 받으려는 것으로 혹은 매우 예의없는 비꼬는 글을 목적으로 하여 회원들을 기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날밤새워 토론하기는 회원들의 시간도 아깝고 건설적이지 않기에 이를 피해가고 경각심을 심어주기 최상의 방법이 빈댓글이더라구요.
그 외의 논쟁은 운영자가 부적절한 개입을 하지 않는 한 잘 이루어져왔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사람이랑 노란봉투법가지고 꽤나 많이 주고받았는데 뭔가 벽이랑 이야기하는 느낌이었거든요?
삭제앤딩 후 사라졌습니다.
자기 말의 무게를 모르는 사람과 논쟁? 저사람과 논쟁하느라 쏟은 제 시간이 아깝네요.
이분 박제 아니었으면 다른 분들은 모르고 또 논쟁하셨겠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135864?combine=true&q=%EC%BF%A8%EB%A0%8199&p=0&sort=recency&boardCd=&isBoard=falseCL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