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재선거 주장하는 시위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재선거를 외치면서 일하는 사람들 감금하고 피해주고 있죠.
그러면서 말합니다. 민주주의의 침해를 그냥 두고볼 수 없다구요.
재선거 주장할 수도 있고, 선거 과정의 부실에 항의할 수도 있습니다.
선관위의 일처리 부실에 책임을 물을 수도 있습니다. 시위의 당위성이 있다는 얘기죠.
하지만, 그 해결책은 뭔가요? 재선거 할수도 있고, 피선거 당사자들의 의견을 물을 수도 있습니다.
투표를 못한 사람들의 얘기도 들어봐야할 수도 있고, 다양한 측면에서의 검토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시위이 모습에서 땡깡의 느낌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아이유 인스타에 짜증을 부리질 않나, 스벅과 비교를 하질 않나. 5.18을 들먹거리질 않나.
경찰에게 짱깨냐고 묻는 모습은 마치 학교 일진이 왕따 괴롭히는 모습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전장연이 지하철을 막고 늘 얘기를 하죠. 교통권을 해결해 달라.
그들의 요구 자체가 옳다는 사실을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답을 알고 있습니다. 하루아침에 되지 않는다는거도 알고 있습니다.
지하철을 막는 것이 얼마나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는지도 알고 있구요.
어느 순간 그동안 본인들이 당해왔던 현실을 교통권 회복이라는 이름으로 온갖 짜증을 유발하고 땡깡을 부리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지금 재선거 시위도 마찬가지 입니다. 민주주의 수호 외치면서 너무 신나서 어쩔줄 모르는 학교 일진들 생각납니다.
아니면, 음식에서 벌레 나왔다고 음식점에서 웃통까고 바리테이드 치고 건강권을 외치는 것 같습니다. 신나서 말이죠.
민주주의 침해에 대한 항의가 본인들 스트레스 풀라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좀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법원 습격이 어떤 의미인지 정확하게 알고 진행했다기 보다는 그저 남들 따라서 했던 걸로 보여지는 사람들이 좀 있죠.
그 이후 진행 상황을 다들 알기에 선관위 습격까지는 안갈꺼라 봅니다만, 여전히 그냥 떼법이나 주장하는 사람들로 보입니다.
도대체 누가 돈을 대는 건지 ???
돈줄을 찾아서 공개하는 것이 바람직 하지 않을지 ???
그래서 시위의 당위성이 존재한다 보는데... 지금 시위대가 하고 있는 행위나 슬로건은....이해할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