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개표소 봉쇄한 시위대, '재선거' 요구하며 시민 감금까지[르포]
3분 전
...
부정선거 주장’ 시위가
개표소 앞까지 이어졌다.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을 점거한
시위대 수는 2000명까지 늘어났다.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하며
재선거를 요구하던
이들은 경찰과...
.....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참관인’이라고
적혀있는 목걸이를 한 남성이
개표소 밖으로 나오자
한 시위 참가자가
남성을 향해
“선관위 직원이 나온다!”고 소리쳤다.
시위대는
곧장 남성에게 달려들어 그의 양팔을 잡아끌었다.
해당 남성이
계속
“나는 선관위 직원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지만
흥분한 시위대는
남성의 이동을 막았다.
...
개표가 종료된 이후에도
핸드볼경기장 1·2층 출입구 8곳을
모두 통제한 시위대는
개표소 내부에 있는
시민들을
사실상 감금했다.
이날 오후 4시 17분께
대한산악연맹 소속 직원들이
외부에서 열리는 회의를 위해
핸드볼
경기장을 빠져나가려 하자
시위대는 이들을 막아세우고
거세게 반발했다.
세 차례에 걸친 시도에도
연맹 소속 직원들은
핸드볼
경기장 밖으로 나갈 수 없었다.
대한산악연맹 소속 직원 조모(26) 씨는
“시위대가 신원을 확인하겠다며
목에 걸린
사원증을 잡아당겼다”며
“심지어는
투표용지를 반출하는 것으로 의심해
주머니 속에 손도 불쑥 집어넣더라”고 토로했다.
또 다른 직원은
“시위대가
경기장 밖 300m 거리까지
따라붙으며
위협했다”고
....
....
서부지법....폭도...
느낌이....느껴지네요..???